Earth2 시스템

by GRAY

메타버스도 세계라면 법칙에 의해서 흘러갈 것이다.

그러므로 시스템은 플레이어를 어떠한 관점에서 세계를 보고 행동할지에 대한,

인간의 행동원리의 이해로 법칙의 속성이 흐름을 유도할 수 있음을 알 것이다.


메타버스의 기본원칙

플레이어가 선택하지 않으면 존재할 수 없다.

플레이어가 활동하지 않으면 지속될 수 없다.

메타버스가 불변하지 않으면 사라질것이며, 가치를 축적할 수 없으므로 세계에 진심을 다할 수 없다.

이는, 메타버스의 형성과정에 현실에 가까운 실체가 존재해야한다는 의미이며 실체적 질량을 지니고 있는 세계는 사람들에게 수 많은 메타버스 세계의 홈페이지로 인정받는다. (정통성)



과정

아바타는 지구를 돌아다닌다.

메타버스의 이점은 사람과의 연결이며, 순간이동이다.

순간이동은 플레이어들이 소유하고 있는 장소에서 가능하다.

메타버스의 지속성은 플레이어들의 활동이므로, 자신의 소유지를 찾아오게 만드는것은 메타버스의 생명이다.

따라서 텔레포트 이용시 땅의 소유자는 보상을 받는다.


지구는 거대하다.

하지만 게임속에서 캐릭터가 무적이고 모든 곳을 돌아다니게되면, 세상의 가치는 무척이나 허무할 것이다.


캐릭터는 세상을 떠돌며 재료를 얻고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지만, 소유지의 등급이 낮거나 소유지 밖에서는 몬스터나 플레이어처럼 위협이 되는 존재들이 있으며 보호 체계도 빈약하므로 먼곳까지 나아가는것은 어렵다.


캐릭터는 죽을 수 있으며 스킨을 제외한 전리품들은 죽으면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며, 다른 플레이어가 가져갈 수 있다.

캐릭터에 재화가 저장되어 있을경우 재화를 소비해 부활할수있지만 부활회수만큼 소모재화가 늘어난다.



투표시스템

플레이어가 소유한 소유지는 주변지역/국가/세계로 나누어 투표가 가능할 것으로 알려져있음

(현실과 별개의 순수 플레이어에 의한 분산 투표)



에너지(레드/옐로/블루/그린)

사이드로이드(드론)는 이틀 가까이 잠수한 플레이어에게서 시간이 지난 재화를 가져갈 수 있다.

사이드로이드를 보내 주변 프로퍼티(소유지)를 파악한 후 잠수유저를 찾아 재화를 탈취하는 행위를 레이딩이라고 한다.

이때 재화와 함께 레드에너지를 주는데 전략적으로 사용하거나 프로퍼티의 등급 업그레이드 같은 곳에 사용이가능함



프로퍼티에 따라서 누군가는 농사를 짓고, 도시를 만들고, 사냥터를 쓰고, 먼 훗날에는 여러 서비스나 컨텐츠를 제공할 것이다.


목적에 맞게 프로퍼티의 등급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데, 티어1 프로퍼티의 대표적인 혜택 중 하나가 EPL(Earth2 Property Location), 텔레포트 등록이다.


e2.me/ 뒤에 영어소문자나 숫자를 붙여 링크가 되면 웹사이트에서 해당 EPL이 등록된 장소로 이동이 가능하고, 인게임에서는 해당 키워드를 입력시 이동이 가능하다.


하나의 세계에서 투표를 모으고, EPL을 통해 원한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키워드를 찾아 사람들이 모인다.


아바타 삶과 죽음, 전투, 자원의 생산과 도시의 생성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들은 모두의 선택이며 선택에 의해 플레이어의 역사는 쌓여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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