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현실과 가상현실

by GRAY

신은 믿음이고, 현실도 믿음이다.


마음이란 세계를 담는 끝없는 그릇


세계가 있고, 내가 있으며

눈이 있고, 마음이 있다.


내가 세계를 눈으로 보는 것을 포기하고 믿는순간

마음에 담긴 현실이 아닌 믿음


그리고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은 마음의 방향



역설적으로 인류의 역사, 종교는 현대에 이르기까지

신이라는 이름으로, 현실이라는 이름으로 세계를 변할 수 없는 믿음안에 가두고 방향을 뒤틀어 고정시킨다.



현실은 생존이 가장 앞에 있기에

현실은 현실의 권력과 기술이 모든 이들의 눈이 되기에

현실이라는 이름으로 미쳐있는 세계를 받아들인다


삼인성호, 사람이 셋이면 없는 호랑이도 만들듯이

모두가 믿기 시작하면 이야기의 결말은 정해져있다.


그러나 현실은 개인의 마음이

현실의 이야기를 넘어서는건 불가능에 가깝기에


생존이 우선인 현실은

나를 위해 마음을 가리기에


반대로 현실을 가려 마음을 드러내는 가면무도회


너와 내가 있기에 시간이 흐르며

시간이 영원하기에 우리들의 이야기를 쌓을수있으며


현실에서의 하늘너머 우주처럼

그 끝을 알 수 없는 가상세계에서 새롭게 시작한다


내가 중요하기에 현실 또한 중요하며

현실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일이 있듯이

오직 마음의 세계인 가상현실로 간다


우리들에게 필요한 건 시간이고

현실은 거대하지만 멀리 닿기힘들고


가상세계는 실체가 오직 인간의 마음과 선택뿐이지만

반대로 인간의 마음이 전부이며 한자리에 모이므로


가상세계는 현실세계를 360도를 뒤집어서 볼수있다.

중요한건 한바퀴를 둘러보며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


스스로에 대한 영역을 흙탕물이 가라앉기를 기다리며

시간을 들이며 마음을 둘러보고 이해할때

현실을 포함한 모든 세계와 삶의 중심이 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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