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모습은 어떠할까

by GRAY

나는 이것을 현실의 변화에서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몇년간 한국의 영화관 시장은 줄어들고, OTT를 시청하는 사람들은 늘어났다.


효율은 늘리고, 비용은 줄이고, 공간은 디지털로 전환된다.

이것이 모든 산업에 대한 내 의견이다.


얼마전 홈플러스도 문을 닫기 시작한 지점이 생겼다.

부동산 가격이 높이 올랐다고는 하지만, 쿠팡같은 플랫폼이 없었다면 아직도 활발하지 않았을까?


버스 문을 열어주고, 전화를 교환해줬던 일자리가 사라진 것처럼
로봇과 인공지능에 의해서 세상은 효율적으로 변할것이고 일자리는 사라질것이다.


당장 자율주행으로 인한 일자리감소만 생각해도 많은 실직자를 예상할 수 있고

10년 이내로 복지시스템의 대대적인 개편은 불가피함이 정해져있다고 볼 수 있다.




쉽게 말하면 상업지구는 상대적으로 줄고, 업무지구도 줄고, 그 자리를 거주지구가 대체할 것이다.

20년 뒤에는 컴퓨터나 책상도 필요하지 않을것같다. 원룸의 경우에는 고시원처럼 공용 주방에 상주하는 로봇이 요리를 24시간 하며 개인 원룸이 물만 마시는것을 제외하면 주방조차 필요하지도 않을것같다.


이러한 기술들은 인간을 풍요롭게 해줄수있지만,
반대로말하면 기술과 규칙이 사회를 정밀하게 지배한다는 의미이다.


우리는 지난 수천년의 역사를 생각하면 급속도로 변화하는 전환점에 와있고

한반도는 그 변화를 전후 백년간 충분히 실감나게할만한 자리이다.


지난 50년간의 변화의 속도보가 앞으로의 50년이 수배에서 수십배는 빠르다고 생각해야할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기본방향성인 생존이 더이상 대다수의 인류에게 필수 목표가 아니게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더하여 인간의 기존 상식 범위와 개념을 초월한 기술들이 일반인의 지성으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영역에 다다를수도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기술은 축복이지만 가장 첫번째로 다가오는 큰 변화는 변화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에서 선택의 깊이가 다르고 미래에 대하여 말하자면 명당자리를 선점하는 사람들이 시스템을 어떻게 주도하느냐에 따라서 유토피아가 될수있고 디스토피아도 될수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것이 아니지만, 사람들이 가장 무방비한 순간이 사람들이 상상하기 힘든 변화가 다가오는 순간이고, 이럴때 전통적인 기득권들은 기술과 시스템으로 인하여 사람들에게 벗어날 수 없는, 어쩌면 존엄성이나 인간의 본질마저 선택할 권리없이 헤치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무서운 점은, 이번의 기술이 인류에게 거대한 축복이지만,

기술이 무엇을 어디까지 변하게 하는지는 모르며, 인간의 내부적인 것들까지도 영향을 미치며 경계선이 없기때문에 과거에 약의나 물질의 안정성을 모르고 인간에게 입히는 피해의 영역을 훨씬 초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단순히 신체의 안정성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죽음과 같은 절대적이었던 영역들이 단순하게 생물학적으로 오래사는것이 아니라 본질이 변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표면적으로는 수명연장이라 생각하는 선택이 실제 본질과 개념을 변화하거나 새로 만들고 제거하는 부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과학적인 질문과 철학적인 질문이 병행되어야 할것이다.


중요한것은 변화에 대한 적절한 유연성과 이성적인 판단이 가능한 자신의 고유영역을 보존하는 것이다.

미래에 대한 변화는 인터넷을 찾아보면 힌트가 업데이트되고있을것이다.


기술은 현실을 변화시키고, 효율적인 측면을 위해서 데이터, 그리고 가상현실로 영역을 넓힐것이다.

새로운 관점을 통해서 시대의 흐름을 습득하고, 점진적으로 신중하게 접근하고, 너무 큰 욕심을 바라지 않는다면 가능한 리스크는 줄이고 시대의 흐름에 동참할 수 있는 적절한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이다.




모든 세계는 하나의 이야기이다.

아무리 행운이 우연이라고해도, 자연에서 강이 만들어지는데는 분명한 우주의 법칙이 깃들어있다.


로또같은것은 숫자만으로 이루어지므로 참여자들이 확률을 높일 수 없지만,

시대 흐름을 읽고 변화로부터 찾아오는 기회와 위험을 파악할 수 있다면 투자가 되었든, 직업이 되었든 자신의 선택이 불투명한 미지에 내던져야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 활용할 수 있는 스킬이 예상되는 미래에 적응할 수 있는 방식으로 어떻게하면 적응할 수 있는지 조금씩 알아갈 수 있다.


예를 들면 자율주행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모두가 알기 때문에 10년 뒤를 생각한다면 젊은 세대들에게 택시나 운송업이 평생직장으로 생각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이다.


세상에는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운이 있고, 그렇지 않은 운이 있다.

세상에는 나의 일상에 속하는 이야기가 있고, 나의 일상에 영향을 주는 세계의 이야기가 있다.


자연이 변하면 자연의 변화에 적응한 생물들이 살아남듯,

생존의 시대가 저물어가고 자아실현의 시대가 다가오는 이때 생존을 너머 새로운 기회를 노릴 수 있다.




현실의 물리적 공간의 가치가 디지털 공간으로 이동하고 있다.


현실은 효율적이고 지속적으로,
세계의 모든 것들은 연결하여 효율적으로,

디지털 공간은 자원을 소모하지 않기때문에 인간의 무한을 경험하는 세계로,


아직은 앞으로 10년, 20년 사이의 시간동안 앞으로의 기술들이 우리의 일상에 들어오는 시간이 있으므로

이러한 시간동안 기존의 방법을 통해서 기회를 가지는 것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사람마다 나이에 따라, 조건이나 환경에 따라 사회에 참여하는 시기나 방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남들이 한다고 해서 무작정 따라들어간다기보다는,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고나서 가능한 유연하고 안정적으로 배분하는것이 도움될것이다.


자신의 심리상태에 따라 다른 방법이 없어서 자신이 쌓아온 소중한 것들을 무분별하게 날리는 것이 될수도 있으니 첫번째로 자신의 상태를 보고, 두번째로 가능성과 리스크를 분석하고, 얼마만큼 분배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인지를 고려해봐야 할것이다.


선택을 할때 세상은 불안정하고 불완전한 미지의 영역이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자신을 보고, 목적을 보고, 흐름을 보고, 세상을 본다면 분명한 경계선이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것이다.


흘러가는것은 세상을 흘러가게하는 불변의 구조가 있기 때문이고,

흐름이 변한다면 그러한 구조가 변화하는 순간이 찾아왔기 때문이다.


앞으로 세계는 하나로 연결될 것이고, 모든 사람들이 기억하는 스타들은 세계를 빛내고 있을 것이다.

지구의 역사만큼 딱딱하게 굳어져왔던 것들이 물처럼 흐르며 자유로운 세계로 변화하고 있다.


세계가 어떻게 변하는가, 어디로 흐르는가, 무엇이 변하고 있으며 변화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당연한것들이 점점 당연하지 않은것으로 변하고있다.


자신을 파악하고, 세상을 파악하면 자신의 특성에 맞는 기회를 엿볼 수 있지 않을까?



손가락이 달을 가리킬 때,
우리의 관점에서 달이 보이지 않을지언정 손가락의 관점에서는 나아가는 길이 보일 것이다.


이러한 본질 흐름은 인간이 세상을 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며

자신을 보고 깨닫는 행위가 진정으로 자신의 관점을 관철하고 수정하며 진실로 원하는 미래로 나아감을 알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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