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아테네, 뉴 르네상스의 시대가 다가오고있다.

by GRAY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빠른 발전을 경험하고 있지만 이러한 변화자체가 일상이다보니 새롭다는 것의 의미를 특별하게 여기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옛날부터 있었던 것처럼 받아들이기에 역으로 미래에 대하여 개인이 대비하거나 세상이 어떻게 변하게되는지에 대하여 생각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문제는 발전의 속도 변화가 어느 순간부터는 지금처럼 어느정도 일정하지않고 미래를 주의깊게 바라보지 않으면 쫓아가기 힘든 뉴노멀이 다가오고 있다.



아직까지의 우리가 경험하고 이용하는 것들은 현실의 인프라 위에 한층씩 더하는 것으로 우리의 삶의 근본적인 영역까지 변화시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앞으로는 인프라의 구조상으로 근본적인 층을 바꾸게 될것이고, 땅 위에서 시스템을 쌓아온 것과 달리 우리가 디디고 있는 땅 자체를 바꾸는 것은 우리의 모든 상식과 살아가는 이야기를 바꿔버릴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미래의 변화속에서 주의깊게 살펴볼만한 것이 무엇일까?

이것에 대한 생각을 적어보겠다.


첫번째, 미래가 가장 중요시 여기는 키워드가 무엇인가
두번째, 우리가 할 수 있는것, 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인가
세번째, 우리가 잃을 수 있는 것, 지키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만약에 미래의 변화가 사람들의 일상의 모든 영역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이라면,

우리는 가장 본질적인 지점에서부터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미래에 다가오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이것에 대해서 우리가 무조건적으로 찬양하거나 반발하는 것은 좋은 선택은 아닐 것이다.

상식적이고 이성적인 눈으로, 동시에 인간의 삶과 인간의 본질적인 가치를 중시하는 눈으로 바라봐야 할것이다.


살아가는데 있어 선택을 하려면 일단 대상을 봐야한다.

우리의 마음이 무엇을 품고 있느냐에 따라서 사람마다 세상으로부터 볼 수 있거나 보고 싶어하는 것이 다를 것이다.




지금껏 적어온 글들이 주관적인 글이기는 하지만, 위에서의 세가지 질문에 대하여 내 나름대로 준비되지 않은 생각을 적어보려고 한다.


첫번째, 미래가 가장 중요시 여기는 키워드는 무엇인가.


나는, 첫번째가 연결이라고 본다.

인터넷이나 통신은 과거에 비해 많은 것을 연결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연결할 수 있는 요소가 많다고 본다.

이것은 현실의 인프라나 우리의 경험을 더 긴밀하고 유기적으로 이어줄것이고, 아직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서비스가 얼마나 많은지에 대한 거대한 잠재성을 품고 있다.


이것은 사회와 시스템을 긴밀하게할것이고, 한 층 더 일찍 예방하고 대처하고 신뢰를 구축할 수 있는 동시에 개인의 사적 공간이 침해될 수 있는 강력한 양면성을 지닌다.


개인에게 더 많은 권리와 편리함을 제공하지만, 동시에 시스템의 우리와 한몸이 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들은 우리가 현실을 살아가기 용이한 목적으로 제공된다.

이 말은 현실의 물리적 법칙 위에 제공되는 연결망이기 때문에 연결이라는 가치의 모든 점을 경험할 수는 없다는 뜻이다.


가상현실, 이것은 우리가 인간이라는 생명체의 본질을 현실에 유지시킨 상황에서 현실의 개개인에게 디지털 측면의 특성을 중심으로 인간을 연결하여 초월적인 세계를 구현하는 것이다.


즉, 연결이라는 키워드는 모든 분야에서 사용이 되지만 현실에서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듯이 세계의 기본적인 물리적 구조와 개념에 따라서 똑같은 키워드라고 할지라도 도달할 수 있는 한계치가 다르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가 새로운 세계의 법칙을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서 모든 사람들이 세계를 보는 새로운 방향을 제공할 수 있다는 뜻이고, 그것은 인류 역사에 없었던 뉴노멀이 될것이다.


말하자면 지금까지의 변화도 과거에 비하면 충분히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앞으로의 변화는 아직까지의 새로운 경험에서 다룰 수 없는 한계돌파에 해당한다.


지구의 모든 인류를 새로운 세계에서 새로운 하늘을 향해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두번째,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인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있는 것, 솔직하게 이것은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전문가들이 몇년 전에 뉴스를 통해서 이야기했던 가장 먼저 바뀌는 직업이 최근에 순위가 바뀐 것처럼, 몇년 후에는 또 다시 바뀔지도 모른다.


기술이라는 것은 발전된 정도에 따라서 한꺼번에 사회에 진입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 부분적이고 단계적으로 진입을 한다고 보고있다.


즉 이런 순서들은 바뀔 수도 있고, 시기에 따라서 의견이 얼마든지 변화할 수 있다.


그래서 두번째 질문인,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단순하게 질문할것이 아니라

결과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사안과 할 수 없는 일들

그리고 시기에 따라서 개인의 스킬이나 역량이 언제까지 활용이 가능하며, 기술의 변화에 어떻게 대응이 가능할 것인가하는 두가지로 나누어 이야기해볼 수 있을것이다.


시대가 변화한다는 건 내가 배운 것들을 평생 그대로 사용하는 시절은 지났다는 이야기가 될것이다.우리가 가진 것들이 생존적인 측면이나 인간의 본질적인 측면에서 나 자신에게 얼마만큼의 의미와 중요성, 안정성이 제공되는지를 살펴보는 것, 자연의 변화에 생명체가 적응에 성공해 진화하는 것처럼 우리는 지성체의 이점을 이용해 자기자신을 분석하고, 세상의 변화에 맞추어 조금씩 적응을 하고 진화해야할것이다.


기술이나 지식, 성향이나 세상을 보는 나의 생각처럼 모든 것들이 적응의 대상이고, 진화의 대상이다.


정답이 존재한다고 믿기보다는 매년 자연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기에 무조건적이고 극단적인 인식보다는 아직 시간이 남은 현재 천천히 관찰하고 분석하고 고민하는 방법이 약간의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다.



그러면 이러한 변화에 있어서

세번째, 우리가 잃을 수 있는 것, 지키고 싶은 것이 무엇인가가 다음의 내용이 된다.


잃을 수 있는 것과 지키고 싶은 것은 모두가 해당하는 것이 있고, 개인에게 해당하는 것이 있을것이다.

개인에게 해당하는 것은 각자 충분히 고민해봐야하는 부분이 있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방법을 찾아봐야 하는 일도 있을것이다.


우선은 모두에게 해당하는 사회적 측면에서 먼저 이야기해보고 싶다.



세상은 무엇을 바꿀것인가, 지키려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것은 개인의 입장에서, 사회적 입장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변화라는건, 낡아서 버리게 되는 부분이 있고, 또는 너무나 효율적이고 뛰어나기 때문에 대체되는 부분이 있다.


그러나, 우리들은 생명체이고, 인간이며, 사회를 살아가는 동시에 자연에 속해있다.

단순히 강하고 뛰어나거나 하는 것으로 단순하게 개인의 가치나 존엄성이 소실되는 것은 세상을 살아가는 모두의 마음에 지옥을 심을 수 밖에 없게된다.


나는 비종교인이지만, 천국과 지옥은 살아가는 사회의 기조, 사람들의 마음에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보편적이고 영향력있는 가치도 그러한 기준으로만 세상을 보게되면 모두가 비극적일 것이다.

천국과 지옥은, 사람들이 사는 지역이 사람들로 하여금 무엇을 바라볼 수 있게 하느냐, 동시에 현재에 무엇을 경험할 수 있느냐의 차이라고 본다.



만약에 미래의 기술들이 누군가에게 막강한 권력을 쥐어줄 수 있다고 한다고 보자.


예를 들어서 투표 시스템에 의해 권력을 가지게 된 사람들, 현대의 사회구조에 의해 권력과 기회를 가지게 된 사람들이 기술의 변화에 의해서 활동해야할 영역과 필요성이 줄어든다고 할때, 자신들이 잃어버릴 수 있는 권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사회적인 측면에서 사람들에게 돌려주어야할 공적 권리를 독점하고자 한다면, 세상은 한층 더 지옥을 향해 뛰어들 것이다.


사회라는 것은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고, 개인의 범위를 존중하지만 공적 영역에 있는 것은 모두의 삶을 위해 존재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한국은 세계의 선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있는 강국임에도 불구하고 허물한 그물망을 가지고 있으며, 누군가 항아리에 구멍을 깨서 새는 것처럼 시스템에 의도적인 손실이 발생하고 그로 인하여 한국인들 모두가 고통받고 있다.


아무리 미래가 기술적으로 우리에게 풍요로움을 제공한다고 해도, 사회라는, 모두의 삶의 영역을 도구로서 취급하게되는 허술하고 이기심이 들어간 시스템 아래에서는 대중의 삶에서 기본적으로 보호받아야할 영역과 존엄성에 대한 신뢰가 깨지는 것이다.


나는 사회가 험악해지고 혐오와 분노에 빠지게 된 가장 커다란 이유가, 사회라는 것이 도구로서만 존재하여 시스템이 사람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사회처럼 가동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본다.


사회를 결정할 수 있는 이들이 자신들의 자산의 영역이 아니라 사회라는 공적인 영역임에도 사적 이익을 위해 훼손시키는 행동으로 인하여 모두가 사회를 신뢰하지 못하고 불신하게 되는것, 권력자들에 책임이 있다.


그러나 사회라는건 개인의 욕망까지 차단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결과적으로 이번의 변화 속에서 사람들이 스스로 나와 자신들의 권리와 본질, 미래와 존엄성을 보호하기 위하여 변화의 직접적인 개입에 참여해야만 할것이다.



그리고 Earth2는 권리가 플레이어에게 있는 분산화된 공간이다.

미래에 여러가지가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지구의 사람들을 연결하는 소통과 권리의 공간이고, 공간을 가지고 있는 것은 따지고보면 우리의 권리를 공간의 형태로 소유하고 있는 것이다.


기술의 변화에 의해서 우리의 권리나 존엄성을 상실하고 위협할 수 있는 것들이 다른것처럼 Earth2는 모두를 위한 여러가지 방법중 하나에 속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세번째 질문에서의 잃지 말아야할 개인적인 영역의 질문에 대해서도, 적당한 익명성을 가지고 비교적 현실보다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가상공간에서는 자신에 대한 이해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것이다.




나는 메타버스가, 혹은 지구로서 사람들이 현실의 정체성을 가지고 시작해 자신의 마음을 개화하고 이해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 다른 이들의 마음과 생존중심의 세계가 아닌 마음을 위하여 현실을 가리는 가면무도회인 세계인 Earth2가 새로운 아테네가 될 수 있을것이라고 본다.


뉴 르네상스도 마찬가지다.

모든 사람들이 그저 사랑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세계에서는, 창작이나 창조라는 과정이나 결과에서 우리의 현실적, 정신적, 자유로운 측면을 포함한 다양한 점들을 존중하여 우리가 어떤 이유에서든 그렇게 표현되어진 우리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그러한 가치를 연결하고, 축적하고, 늘려나갈 수 있는 마음의 문명이라고 생각한다.


전에도 말했듯이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CEO인 쉐인 아이작이 영상에 배경이 되는 노래로 선택한 것이 Mad World 였던 것처럼, 현실이라는 무게를 지탱하는 동시에 현실의 우리들을 조금 더 소중히 여길 수 있는 세계를 제시하는 것이라고, 아테네와 르네상스는 결국 인간이라는 마음이 통하고 열릴 공간이 필요한 것이며 KPOP과 같은 문화도 모두를 선한 영향력과 바람 위에서 즐거운 방향을 바라보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KPOP 데몬헌터스가 이러한 방향을 포함해 사랑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담겨있기에 그러한 애정과 존중이 모두의 마음 속 깊이 이어질 수 있었던것이 아닌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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