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운동 그리고 사업.

운동 엄청 열심히.. 소리지르면서 악악 거리고 내일 앓아눕지만 그 다음 더 다져진 근육이 더 높은 챌린지를 할 수 있는 힘 생긴다. 사업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엄청 빨리 성장하면 내부가 신기하게도 개판이 되서 일하는 프로세스는 엉망이고 사람을 내보내야되고 등등 생기지만 그 사이에 엄청 많이 성장한다. 


이걸 1년에 4Q로 쪼개서 1년에 4번씩 급성장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이 든다. 올해는 회사 벨류 100억 목표인걸 달성할 것 같고 내년에 1,000억인데 단단한 다지기를 지금부터 잘해야겠다.

 

오늘 알바분들까지 오시니 구성원이 9명이였는데 


큰 hall에서 수십만명 임팩터들 앞에서 마이크 잡는 걸 종종 상상한다. 


이제 사무실가서 정리하고 퇴근해야지.


매거진의 이전글 짧고 굵게, 길고 얇게가 아닌 굵으면 길게가는 인생.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