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라뚜르 부르고뉴 샤르도네 2019
오늘은 샤도네이가 마시고 싶다
와인에 다시 빠져들어야 할 것 같은
책임감이 내 어깨를 누르고...
전두엽은 두정엽, 측두엽, 후두엽과 함께 대뇌피질을 구성하는 한 부분입니다. 기억력, 사고력, 추리, 계획, 운동, 감정, 문제 해결 등 고등정신작용을 관장하며 다른 연합 영역으로부터 들어오는 정보를 조정하고 행동을 조절합니다.
아참 샤르도네와 샤도네이란 용어에 대해서 헷갈릴 수 있다. 같은 포도 품종이다. 'Chardonnay'는 프랑스 어로 '샤르도네'라고 발음을 하고, 미국식으로 발음하면 '샤도네이'라고 한다. 결국 샤르도네나 샤도네이나 같으 포도 품종이니 너무 혼란스러워하지 말길 바란다.
상온에서 보관된
화이트 와인이라니...
기다림은
늘 지루한 법
신선한 과일향이
콧속을 파고든다
안 되겠다
이제 병 주변으로
찬기가 전해지는 게 보인다
뜨거운 햇살이 사라지고
어둠이 찾아온 탓이다
흐으읍!!!! 하.....
시선이 이동한다
그리움이 솟구친다
얼음이 와인병에 스며들었다
눈을 감고 입안으로 와인을 흘려보낸다
루이 라뚜르 와이너리에 대한 이야기는
찾아보려 애썼지만...
아래 내용 참조...
마크롱·시진핑 만남에 사용된 와인?
그랑크뤼가 얼마일지 궁금해서
찾아봤다.... 허거거거걱....
그렇다면 메종이란 단어는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