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에서 왕고구마, 왕소라를 만났다
아들과 과자 사러 슈퍼에 갔다가 추억과 맞닥뜨렸다.
어릴적 우리집에는 이 과자들이 있었다.
엄마는 조그맣게 만화방을 하셨고 서비스로 왕고구마, 왕소라 과자를 서비스로 주시곤했다.
손님이 많지 않았고 동네 건달들 때문에 곧 문을 닫았지만... 이과자를 보니 어릴적 7~8살때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아들은 어떤 추억을 쌓아가고 있을지... 궁금한 밤이다...
서강대 가상융합전문대학원(메타버스전문대학원) 비즈니스학 박사과정. 글쓰는 삶, 기획자, 지역경제활성화 대책연구, 데이터정책 분석 및 전략가, 작사가, KT위즈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