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부담스러운 아침엔 언제나 Good!
아침 밥이 부담스러울 때
토요일 아침 일어났는데 속이 부담스럽다. 아침 밥을 먹기에 말이다. 그렇다고 공복으로 넘기자니 무언가 아쉬움이 남는다.
브런치를 하러 가자니 토요일엔 수영장을 가야하는 일정이 있어 서둘러 출발해야 한다. 그래서 준비한 '새송이 송송 양송이치즈스프'다.
내가 하는 요리의 공통점은 무조건 쉬워야 한다는 것이다. 양념장을 만들거나 무언가를 하려고 고민하는 요리라면 스트레스이니 말이다.
준비물
준비물 : 양파 반개, 새송이 4개, 양송이스프분말, 우유 200ml컵(또는 물200ml), 치즈
요리 시작
1.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양파와 새송이를 볶는다.
2. 우유 200ml를 넣고 양송이스프 분말을 넣는다.
3. 약불로 바꾸고 분말이 우유에 잘 녹을 수 있도록 저어준다.
4. 마지막으로 치즈를 넣어 저어주면 된다.
짜잔 완성
*요리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인공조미료 사용은 지양합니다. 식재료가 가진 맛을 살리는 데 주력하려고 합니다. 맛이 없으면 맛없는 대로, 맛있으면 있는 대로 먹는 걸 좋아합니다. 정성을 가득 담아 가족에게 내놓은 음식을 맛있게 먹어줄 때 행복합니다. 아직 식재료에 대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조금씩 알아나가는 재미를 이 매거진을 통해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내일은 요리왕을 꿈꾸면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