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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지훈 Feb 27. 2023

뷰티 라이프 플랫폼
'화해' MVP 기획

코드스테이츠 PMB 17 - Weekly Project 2

이번 포스팅은 지난번 '화해'의 서비스 분석과 이어지는 글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이전 포스팅을 먼저 읽고 보시는걸 권장합니다. '화해' 서비스 분석




 우리는 지난번 포스팅을 통해서 화장품∙뷰티 시장에 대한 개요와 시장에서 '화해'의 미션과 비전 그리고 서비스가 가지고 있는 특장점과 문제점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포스팅에서 발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의 MVP를 기획하려 한다. 


 먼저 MVPMiinimum Viabla Product의 약자로 [정의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소 기능 제품]을 의미한다. 쉽게 말해서 고객이 정말 원하는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기능만 담겨있는 제품을 만들어 제공하고, 피드백을 받아 차근차근 발전시키는 방법론이다. 


 예를 들어 아래 이미지와 같이 '바퀴 하나 -> 바퀴 둘 -> 바퀴 둘+바디 -> 완성차'와 같은 방법이 아니라, '스케이팅 보드 -> 킥보드 -> 자전거 -> 오토바이 ->자동차' 방법으로 [목적지를 향해 빠르게 가고 싶다] 라는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 최소한의 제품을 만들어 가며 제품을 개선해나가는 방법이다.



제품을 발전시키는데 소비자의 반응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화해의 Pain Point


 지난 포스팅을 통해 사용자들의 반응을 알아본 바, 화해의 Pain Point는 3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1. 간결하면서 차별성 있는 정보 제공


2. 리뷰 보기 등 커뮤니티 기능의 강화


3. 단순 정보만 확인하는게 아니라 화해에서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이 3가지 Pain Point를 중심으로 화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기능들을 기획해보려 한다.






어떤점을 개선해야 할까?


 캡쳐한 화해의 화면을 보며, 어떠한 불편 사항들이 있는지 하나 하나 살펴보도록 하자. 





효율적으로 정보와 기능 구조를 개선 


- 검색화면 



1. 추천 제품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까?

 검색 화면으로 처음 진입했을 때 제일 먼저 보이는건 실시간 판매 Best 목록의 추천 제품이다.

 저기 있는 추천은 나를 위한 추천인지, 전체 유저들에게 요즘같은 시기에 맞는 제품 추천인지 아니면 단순히 광고인지 목적이 불분명해 보인다. 

 나 또는 유저들을 위한 목적이었다면 의도와 전혀 다른 기능이라 생각하고, 광고라면 잘못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2. 눈에 들어오지 않는 카테고리 분류와 최근 본 제품

 카테고리별 분류 기능과 최근 본 제품이 잘 보이지 않는 위치에 있어 원하는 카테고리의 제품 리스트의 순위만 보고 싶을 때 기능을 찾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 검색화면 : 추천 검색어/최근 검색어

 추천 검색어와 최근 검색어를 보려면 홈 화면부터 3depth를 타고 들어와야 하는 매우 번거로운 구조로 되어있다. 사용자가 간편하게 정보를 찾기 위해 개선할 필요가 있다.





- 검색화면 : 성분으로 검색, 성분 사전  

좌측 : 성분으로 검색 / 우측 : 성분 사전


 검색 화면의 하위 메뉴로 '성분으로 검색'과 '성분 사전' 두 메뉴가 있는데 같은 계열의 정보와 기능이 두가지로 나누어져 비효율적인데다가 검색 화면의 하위 메뉴로 들어가 있다 보니 상대적으로 눈에 띄지 않는다.

 화해의 성분 분석 데이터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사용자에게 눈에 띄는 부분으로 또 기능의 구성을 간결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다.









리뷰 보기 등 커뮤니티 기능의 강화



좌측부터 화해 홈, 랭킹, 어워드 화면

 화해는 2013년 화장품의 리뷰와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서비스로 시작하여, 2018년 화장품을 유통하는 커머스 기능까지 추가하면서 뷰티 버티컬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은 서비스이다. 특히 화해 사용자들의 리뷰 정보는 현재의 화해를 만드는데 제일 큰 역할을 한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지금 화해의 서비스를 보면 커뮤니티 비중은 많이 줄어들고, 커머스로서의 정체성이 더 돋보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화해의 홈 화면 구성을 보면 '리뷰'나 '커뮤니티'의 기능에 대한 요소는 잘 보이지 않는다. 홈 화면에서 상단 탭의 구성을 봐도 '홈', '이벤트', '랭킹', '어워드' 등이 있는데 리뷰와 관련된 요소는 사용자의 평점과 리뷰를 토대로 산출한 '랭킹'과 '어워드' 정도만 존재한다. 


 '랭킹'과 '어워드' 역시 리뷰와 평점을 기반으로 순위를 매겨 제품 리스트를 제공한다는 점을 빼면, 여느 커머스 서비스의 랭킹과 크게 다르지 않은 구성이다.




 현재 화해에서 리뷰를 보기 위해서는 하단 네비게이션 영역에서 맨 좌측 '리뷰 쓰기'를 눌러 최초 1회에 한해 어떠한 제품이든 리뷰를 작성해야 리뷰에 접근할 수 있다,

 이는 리뷰 화면에 대한 접근성을 어렵게 하는 요소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화해에서 단순히 정보만 얻고 이탈하는 사용자를 막기 위해 또 리뷰를 작성하게 함으로써 사용자의 데이터를 확보하려는 기능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제품의 후기를 보기 위해서는 개별 제품의 상세 페이지에 접근해야만 볼 수 있다.





다른 서비스들은 어떨까?


 그렇다면 화해처럼 커뮤니티로 시작해 버티컬 플랫폼으로 성장한 다른 서비스들은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는지 살펴보고 비교해보려 한다.

 먼저 무신사는 신발 커뮤니티로 시작해 온라인 패션 스토어로 발전했고 현재는 오프라인 시장에도 뛰어든 우리나라 대표 쇼핑 플랫폼이다.

좌측부터 무신사 홈, 스냅, 스타일

 무신사의 홈 화면을 보면 랭킹, 이벤트 등 화해와 비슷한 요소들이 있지만 다른 두가지 요소가 있다. 하단 네비게이션바 영역의 '스냅'과 상단 탭의 '스타일'이다.

 '스냅'은 무신사의 사용자들이 자신의 패션을 사진 찍어 업로드하여 공유하고 후기와 좋아요로 반응하기도 하며 사진 속 해당 제품의 정보도 알 수 있는 기능이다. '스타일'은 '스냅'의 사진 중 선정한 게시물을 보여주고 또 다양한 코디 스타일을 제공하는 기능이다.



 그 다음으로 살펴볼 서비스는 '오늘의집'이다. 오늘의집도 2014년 인테리어 커뮤니티로 시작하여 2016년부터 커머스 기능을 접목, 현재는 인테리어부터 가구, 이사 등 집이라는 공간에 있는 모든 것을 다루는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좌측부터 오늘의집 홈, 검색, 검색 결과(둘러보기)

 

 오늘의집의 경우엔 홈 화면부터 사용자들의 게시물과 리뷰 등을 전면에 띄우며 관심을 이끌어내고, 검색에도 사진이나 집들이들 사용자가 올리는 컨텐츠 등을 볼 수 있게 구성했다. 하단 네비게이션 영역에도 '둘러보기' 기능이 있어 위 검색 결과 화면과 동일한 화면을 노출하고 있다.

 오늘의집 역시 자신들의 서비스의 시작점이자 중요한 부분인 사용자의 리뷰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고 이를 커머스,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렇듯 사용자들은 자신이 관심있는 카테고리에 대한 관심과 소통을 하며 자아를 표출하기도 하고 타인에게 다양한 정보를 얻으며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고 커뮤니티 기능이 활성화 된 서비스일수록 사용자들의 이용빈도나 이용시간이 매우 높다.

 하지만 화해는 서비스의 시작점이자 큰 장점 요소인 리뷰, 커뮤니티 기능을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어 자칫하면 여느 쇼핑 플랫폼과 다를게 없는 형태로 보일 수도 있다.



좌측부터 올리브영 홈, 리뷰라운지, 추천 리뷰


 심지어 오프라인 커머스에서 시작해 온라인 플랫폼으로 진출한 올리브영 마저도 리뷰를 이용한 컨텐츠와 기능 강화에 힘쓰고 있다. 홈 화면 카테고리에 '리뷰라운지'를 통해 비슷한 피부나 고민을 가진 사용자들의 리뷰를 제공하고 있고 사용자들이 시리즈로 리뷰로 올리는 리뷰 컬렉션 기능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화해의 발색 리뷰


 화해는 지난해 말 아이섀도, 립스틱 등 제품을 웜톤, 쿨톤 사용자에 따라 발색을 확인해 볼 수 있는 발색 리뷰를 런칭했다. 기존의 화장품의 효과를 보여주는 리뷰에 새로운 개념의 리뷰를 더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리뷰 컨텐츠를 생성하여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







정보 제공에서 끝나지 않고 화해에서 구매까지 완료 할 수 있도록



 지난번 포스팅을 통해 사용자들이 화해에서 정보를 보고 구매는 쿠팡이나 올리브영에서 한다는 의견을 알 수 있었다. 쿠팡의 로켓배송이나 올리브영의 수 많은 오프라인 매장 등 접근성 측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이유도 있지만, 화해 앱 서비스 안에서 사용자들의 쇼핑까지 하도록 이끄는 요소가 부족한게 아닌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아래 보이는 두 플랫폼은 내가 단 한번도 구매를 해본 적이 없는 플랫폼이다. 왼쪽은 화해의 경쟁사 올리브영이고 오른쪽은 여성 패션 쇼핑 플랫폼 지그재그이다.

 

 두 플랫폼 모두 한번도 구매를 하지 않았지만, 앱을 설치 이후 내가 몇번 눌러본 제품들을 파악해서 홈 화면에 바로 추천 아이템을 보여주고 있다. 사용자를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장치들인 것이다. 



 하지만 화해의 홈 화면을 보면 인기제품, 랭킹, 화해쇼핑, 화해배송, Only화해, 뷰티ON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단지 제품들만 나열했을뿐 사용자가 찾아본 제품이나 사용자의 관심과 고민에 맞는 제품 등 '맞춤형' 제품 추천을 찾아볼 수 없다.


 화해가 피부 타입, 연령, 성별, 피부 고민 등 사용자의 기본 정보를 파악하고 있는 만큼 사용자에게 맞는 제품을 노출한다거나 사용자가 관심있어하는 또는 구매했었던 제품들을 보여준다면 훨씬 구매로 이끌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 화장품이라는 제품의 특성 상 한번 맞는 제품을 찾으면 일정 주기대로 구매를 하게 되기 때문에, 사용자가 이전에 구매한 제품에 대해 '구매할 때가 되었다' 라고 정보를 보여주며 재구매를 유도하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방문한 주기에 맞춰 알림을 보내는 네이버

 위 이미지는 네이버 예약인데, 2월 26일에 알림톡이 왔다. '지난번 방문은 어땠냐'는 질문과 함께 '지난 방문은 2월 5일이다'라고 알려준다. 그리고 예약하기 버튼으로 새로운 예약을 유도하고 있다. 내가 보통 3-4주마다 커트를 한다는 주기에 맞춰서 알림을 보내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제품을 장바구니에 담거나 찜하기를 눌렀을 때에도 다른 커머스 플랫폼보다 아쉬운 요소가 많이 있다. 아래 화해와 다른 플랫폼과의 비교를 통해 알아 보겠다. 

좌측부터 화해, 오늘의집, 쿠팡, 지그재그


 좌측의 화해의 경우 장바구니에 제품을 담았을 때 단순히 장바구니에 담겼다는 팝업 이외에 제공되는 다른 정보나 기능은 없다. 심지어 팝업의 형태도 ios 기본 팝업이다.


 우측의 오늘의집, 쿠팡, 지그재그의 경우 장바구니에 담는 경우 다른 고객이 함께 구매한 상품이나 함께 보면 좋은 상품, 장바구니에 담긴 제품과 관련 있는 제품을 보여준다. 제품을 구매 했을 때 추가적인 구매 행동을 유도하는 기능이며 실제로 구매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서비스에 조금 더 머물수 있도록 하는 장치인 것이다.

 



 화해도 제품을 담았을 때 해당 제품을 담은 다른 사용자들이 구매한 제품을 보여준다거나 동일 브랜드의 제품 리스트 또는 세트로 구매할 만한 제품들 (ex : 스킨을 구매했으면 같이 구매해도 좋은 로션, 선크림 등)을 알려준다면 조금 더 구매 효과를 불러올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능정의



 위에서 언급한 화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능을 정의해보자.


 개선이 필요한 화면은 검색 화면, 홈 화면 그리고 제품 상세 페이지 (구매하기) 3가지 화면이다. 따라서 이 3가지 화면마다 최소한의 기능을 개선하고 추가하려 한다.



1. 검색 화면

정보의 구성과 기능을 개편할 필요가 있다. 

실시간 판매 Best나 추천 상품 대신 리뷰,성분,제품,브랜드 등 명확한 카테고리 구성 



2. 홈 화면

리뷰 관련 기능, 컨텐츠 노출 필요

사용자에게 맞춘 상품을 추천하여 정보 제공, 구매로 유도해야한다.




3. 제품 상세 페이지 (장바구니, 찜하기)

장바구니에 담을 때 '장바구니에 담았다'라는 결과만 제공하는게 아니라,

관련된 제품들 정보를 제공하여 후속적인 구매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 

                                        





이를 토대로 화해의 솔루션을 정의해보자면,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필요한 정보와 기능을 선별해 제공하고,
화해만의 특장점을 살려서 구매까지 이끌어보자



 그리고 화해의 솔루션을 뒷받침 할 프로토타입을 제시 해보려 한다.








화해의 솔루션 프로토타입




1. 검색 화면


  기존의 정리되지 않은 기능과 정보를 5개의 탭으로 구성하여 정리하였다. 통합검색에서는 사용자의 최근 검색어와 최근에 본 제품 그리고 인기검색어가 나온다.


 그 다음 제품 탭을 누르면 제품 카테고리가 나와 사용자가 원하는 제품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 하단에는 인기 제품 순위를 보여줘 사용자의 관심을 이끈다.

 화해의 특장점 중 하나인 '리뷰' 기능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검색 탭에 추가하였다. 사용자는 원하는 키워드로 검색하여 다른 사용자들의 후기들을 볼 수 있고, 리뷰 작성한 사용자가 쓰고 있는 제품 정보도 바로 볼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리뷰->상품정보->상품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을 해보았다.



 마지막으로 기존에 두개의 탭으로 나누어져 있어 혼선을 빚었던 성분 관련 기능은 하나의 탭으로 통합을 하였고, 그 안에서 성분사전과 성분필터로 나누었다. 성분사전은 성분의 종류,키워드별로 찾아 볼 수 있는 기능이고 성분필터는 내가 궁금한 성분을 포함한 제품, 제외한 제품을 찾아볼 수 있는 기능이다. 기존의 화해에서는 성분필터가 성분으로 검색으로 되어 있었는데, 사용자가 원하는 성분을 필터링하여 제품을 찾아주는 기능에 포커스를 두고 기능 명칭을 성분필터로 변경하였다. 






2. 홈 화면


-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리뷰 활동 유도

 기존의 화해에서 여러 depth를 타고 들어가야 보였던 리뷰 기능을 홈 화면 상단 탭에 노출 시켜 사용자들이 적극적으로 리뷰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홈 화면에서 리뷰 탭으로 들어가면 리뷰에 관련된 이벤트 또는 상품 배너가 표출되고 그 밑으로는 오늘의 Best 리뷰, 나와 비슷한 피부를 가진 다른 사용자들의 리뷰 등 리뷰 관련 컨텐츠를 구성하였다. 이 화면에서도 리뷰를 보고 바로 해당 제품의 상세 페이지를 볼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 사용자 맞춤 추천 상품 큐레이션

 기존 화면의 신제품, 랭킹 등 보통의 커머스가 가지고 있는 기능에서 사용자 맞춤 추천 상품을 제공하여 서비스의 '개인화'를 돋보이도록 했다.

 화해가 수집하고 있는 사용자의 피부 고민과 연령, 성별에 맞는 제품 리스트를 보여주고 또 사용자가 이전에 구매했었던 제품을 다시 재구매할 수 있도록 이전 구맴 상품 리스트도 보여준다.






3. 제품 페이지 (장바구니)


- 사용자들의 계속해서 구매하고 앱에 머물 수 있도록 


기존의 ios 기본 팝업으로 알려주는 상품이 담겼다는 정보에서 알고리즘과 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용자의 추가적인 구매와 앱에서 계속 쇼핑을 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하단 바텀 시트 형태로 장바구니에 담은 제품과 함께하면 좋을 제품 라인업 정보를 보여준다거나, 해당 제품에 관심이 있는 사용자들이 함께 보고 있는 제품 등을 보여줘 사용자가 단순히 일회성의 구매에 멈추지 않고 계속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획해보았다.








시나리오

BM

솔루션 검증, 평가 지표 작성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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