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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부자일보 Jun 06. 2023

주담대 3%로 하락 갭투자 해도되나?  "가계부채위험"

조선 비즈에 따르면 한국 주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가 모두 3%대로 낮아지면서 가계대출 잔액이 1년 5개월 만에 상승했다. 


이는 부동산 시장의 회복과 관련이 있는데, 이러한 추세가 계속되면서 경제 내 부채 축소 흐름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그러나 한은은 이른 디레버리징 약화가 경제의 불안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장기적인 거시경제 안정을 위해 디레버리징이 꾸준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가계부채 비율을 가지고 있어 이에 대한 관리와 안정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지적되었다.


이처럼 한국 경제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가계부채는 전세보증금을 반영하면 3천조 원에 육박한다. 


거기에 다가 최근 5년 동안 전세보증금을 포함한 가계부채는 700조 원 이상 증가했으며, 전세보증금은 37.3% 증가하여 1058조 3천억 원에 달한다. 


한국의 가계부채 비율은 GDP 대비 105.8%로 OECD 31개국 중 4위이다. 이는 전세보증금을 포함하면 156.8%로 상승하여 1위로 올라간다. 


가계부채는 소득 대비로 볼 때도 전세보증금을 포함하면 303.7%로 높아진다. 보고서는 가계부채의 약점 중 하나로 대출의 변동금리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의 가계부채는 2022년 기준 9170만 원이라고 한다. 이중에 금융부채가 6800만이고 임대보증금 등으로 인한 부채가 나머지 2300만 원을 차지한다. 


경제연구원은 가계부채가 급증하여 경제에 큰 위험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런 가계부채의 증가는 한국 경제에 대한 우려 요인 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과도한 가계부채는 현재 금융시장 안정성과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주택 시장과 관련하여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인한 가계부채의 증가가 주요 이슈 중 하나입니다.


정부와 한국은행은 가계부채 문제에 대한 관리와 안정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부채 축소를 통한 가계부채 관리와 금융시장 규제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른 디레버리징 약화로 인한 부작용이나 불안 요인도 우려되고 있어 정책 운용에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가계부채의 관리와 안정성 확보는 한국 경제의 장기적인 건강성을 위해 중요한 과제로 꼽힙니다. 


정부와 금융기관은 가계부채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적절한 정책 조치를 통해 가계들의 부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경제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출처 및 참고

https://biz.chosun.com/stock/finance/2023/06/04/7YRTHV4AQBHELAJT222JP7KUXQ/?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045867.html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0823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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