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력

속살거리는 소소한 시

by 도니 소소당


내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해주는 것들

너무 많아 셀 수도 댈 수도 없다


신문기사 한 줄

연예인의 실없는 한 마디

대중가요의 시같은 노랫말 한 줄

우연히 눈에 띈 신비한 사진 한 장

혼신의 힘을 다하는 스포츠 선수들

나를 아프게 하는 잘난 사람들

뒤통수를 후려치는 멋진 시구 하나

늘 한결같은 내 주변의 좋은 벗과 사람들

풍진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그 모든 생명들


이들이 있어 내 삶은 말할 수없이 풍성하다




내 주변에 늘 한결 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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