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조금 더 즐겁고, 조금 더 나답게

by cani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면, 자연스럽게 지난 한 해를 돌아보게 됩니다. 1년 동안 우리는 무엇을 이루었고, 정했던 목표를 향해 후회 없이 최선을 다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은지 차분히 생각하게 됩니다.


저 또한 이 시간을 통해 올해는 어떤 이야기와 디자인을 보여드릴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작년에는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두려움이 앞서기도 했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스스로에게 실망하는 순간들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처음 브랜드를 시작했을 때의 설렘처럼, 두려움보다는 즐거움으로 계속 도전해 나가려 합니다.


불과 2년 전, 한국에 돌아와 브랜드를 시작했을 때만 해도 펀딩을 성공하고, 해외에 제품을 판매하며, Unflowed라는 이름으로 해외 출장을 다니게 될 지금의 모습을 상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작은 도전들이 쌓이며 조금씩 현실이 되어가는 이 과정이 아직도 꿈처럼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이 모든 과정은 결코 혼자 만들어낸 결과가 아니라, 늘 곁에서 지켜봐 주시고 따뜻하게 응원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쉽지 않은 순간들이 분명 찾아오겠지만, 저희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계속해서 찾아가려 합니다.

목표란 실패와 고난, 좌절을 겪으며 조금씩 원하는 지점으로 가까워지는 과정이라고 믿습니다. 그렇기에 누구와도 비교할 필요 없이, 각자의 속도로 멈추지 않고 꾸준히 나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26년에는 어떠한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스스로가 원하는 길을 믿고,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씩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그 여정에 저희 Unflowed도 늘 함께하며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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