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악플~ 이제 겁내지 마.

내 마음의 그릇이 커질 때

by 촌에서 온 반포댁

심장박동이 빨라지면서 호흡이 가빠진다. 심장이 쿵쿵 뛰는 게 느껴진다. 악플을 볼 때마다 느껴지는 내 감정이다. 플은 반감과 열등감의 표현일까?

얼굴에 열꽃이 핀다. 한동안 불편한 감정의 세계에 놓여 있다. 고운 언어를 쓰지 않는 사람은 많이 불편하다.

그러다 문득 떠 오른 생각 한 조각.

내가 그와 설변을 늘어놓아 논리로 승리한들,

그것으로..그의 행동에 선한 변화를 가져 올까?

악플러는 잘못을 깨닫고 진심어린 승복을 할까?


나로 인해 말문이 막혀 기세에 눌린 그 사람은 잠시 주춤해 물러 설 진 몰라도 밟으면 터지는 지뢰가 될 수 있다.

이건 그 사람이 가진 습성이라고 얼른 알아차리고 물러서야 된다. 내가 바꾸거나 고칠 없다.


사람을 곧잘 공격하는 개가 있다.

사람을 볼 때마다 물려고 하는 것은 그 개가 가진 습성이다.

개를 볼 때마다 고치려고 시도해야 할까?

니다.

그럴 땐 피해야 안전하다.


사람도 러한 습성이 있으면 상대 주지 않아야 된다.

대면에서는 하기 힘든 말은 익명 공간을 이용해

과감하게 본성을 드러낸다.

비ㆍ겁ㆍ하ㆍ다

격식을 갖춰야 할 자리에 자신을 그럴 듯 한

포장으로 본성을 감쪽같이 감출 수 있을진 몰라도

그의 성품은 악플에서 민낯을 드러내고야 말았다.


너무 쉽게 그것도 한 번에 그의 바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알기 힘들다는데,

나는 이미 그의 패를 보았다.

지ㆍ피ㆍ지ㆍ기

낮은 인격을 가진 사람이 없는 세상? 그건 정말 상상하기 힘든 일다.


글은 보면 생각을 안다.


생각은 곧 그 사람이다.


내언어가 내 품격이 된다.


싫어하는 사람을 생각하느라

1분 1초도 허비 하지 않기!


웃어보자. 예쁘게.

그러면 나는 곧 기뻐 질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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