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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분양캐스트 Apr 23. 2020

돈이 될, 좋은 부동산 알아보는 방법



실물경제가 큰 타격을 입었지만 양적완화를 통해 경기를 부양하고자 하는 국제적 노력은 이어지고 있다. 금리는 더욱 낮아지고 시장에 돈이 풀리면서 오히려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고심하는 이들이 있다.

정부가 잇따라 내놓은 부동산 대책에 아파트 경기는 위축되는 듯 하지만 그래도 믿을 건 '땅'뿐이라는 분위기는 변치 않는다. 전문가들은 투자의 마지막 보루로 '땅'을 지목한다.

땅 투자의 필수 요건은 버려야 할 땅과 좋은 땅을 알아보는 안목이다. 땅을 사는 방법이라고 하면 여러 가지 투자법이 소개된다. 도로에 접한 땅, 반듯하여 개발하기 좋은 땅, 숲에 밀접하거나 대지가 높은 땅 등 여러 가지 요건이 있다.

그러나 땅 투자는 어떤 목적으로 매매를 하느냐에 따라 기준을 확실히 해야 한다.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 목적으로 땅을 사는 것인지 내가 살 건물을 짓는 땅을 찾는 것인지 등 목적을 정하면 그에 맞는 기준이 성립된다. 땅 주변으로 개발 호재 등 향후 땅 값 상승 여력이 뛰어난 투자 가치가 높은 땅을 사야 당초 목적한 시세차익 수익을 얻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인기가 있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시세보다 싸게 나온 급매물이라고 덥석 구매하는 태도는 위험하다. 너무 싸게 구입하려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적절한 선에서 신속히 구매를 이끌어 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격뿐 아니라 정확한 판단과 결단력이 요구된다.


돈이 되는 부동산 투자, 원룸


특히 시세차익을 노리는 땅이라면 장래 가치를 살펴야 하는데, 앞으로 해당 건물을 건축했을 때 어떤 수익이 가능할지를 미리 그려봐야 한다. 최근 이렇게 부동산 시세차익을 노리는 이들에게 주목받는 건물은 바로 원룸이다. 원룸의 장기적 가치는 어떨까?

공간에 대한 가치평가가 달라지고 있는 요즘, 게다가 1인 가구가 급증하며 원룸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기존 원룸의 수요층이 소득이 낮고 잠자리만을 위한 공간을 찾는 이들이 대부분이었다면, 이제는 출퇴근이 편리하면서도 아늑하고 편안한 '나만의 공간'으로 원룸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때문에 이러한 원룸도 무조건 값이 싼 매물보다는 입지와 배후수요, 인프라가 어떤지를 꼼꼼히 따지는 수요층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관악구 역세권 원룸, 오피스텔 부지 추천


서울 봉천동과 신림동에서 분양하는 원룸, 오피스텔 부지는 지하철의 황금 라인에 속하는 2호선의 서울대입구역, 봉천역, 신대방역 역세권에 속한다. 
인근에 서울대, 숭실대, 중앙대 등의 대학이 위치해 대학생 수요 약 7만 5천여 명과 강남, 여의도권, 구로디지털단지의 직장인 수요를 확보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교통호재도 잇따른다. 강남순환도로를 이용하면 관악구청 삼거리와 남부순환로를 통해 양재까지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고, 신림~봉천터널(2020년 개통 예정)과 신림선 경전철(2021년 개통 예정)을 이용하게 되면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특히, 신림선 경전철을 이용하면 서울대에서 여의도까지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직장인 배후수요 확보에 더욱 유리해진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장점이다. 인근에 롯데시네마가 있는 복합쇼핑몰 에그옐로우와 은행, 봉천 중앙시장, 행운동 먹자골목, 롯데백화점, 보라매병원 등이 있고, 관악구청, 관악구 보건소, 관악경찰서 등의 행정기관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이외 다양한 매물 문의와 자세한 문의사항은 방문 또는 전화상담으로 가능하다. 

방문 위치: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43-1

문의: 02) 884-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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