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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분양캐스트 Apr 27. 2020

제로금리 시대, ‘수익형 부동산’ 투자처 찾자



역사상 최초로 제로금리 시대가 열렸다. 코로나 19의 발병 이후 국내 금리는 사상 최초로 0%대까지 진입했다. 은행에 돈을 넣어두는 것은 오히려 손해인 실정이라 이제 갈 곳을 잃은 투자자들이 다시금 부동산 시장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부동산 재테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건물을 사고팔며 시세차익을 보는 '시세차익형 부동산'과 매달 월세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수익형 부동산'이 대표적이다.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적인 케이스는 상업시설이나 지식산업센터, 오피스텔, 원룸 등이 있다.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것은 부동산 정책에 따른 리스크가 적을 것으로 전문가들이 예상하기 때문이다. 현재 정부가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는 규제 대책은 아파트를 위주로 공급이나 청약, 대출 등을 억제하는 류의 정책인 반면 수익형 부동산에 가해지는 제재는 사례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수익형 부동산이라고 모든 건물의 수익이 보장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라며 "유효 수요가 확충된 지역이 각광을 받게 되고, 상품 별로는 계속적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원룸이나 교통여건 개선 등 호재가 있는 곳이 관심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돈이 되는 부동산 투자, 원룸


특히 시세차익을 노리는 땅이라면 장래 가치를 살펴야 하는데, 앞으로 해당 건물을 건축했을 때 어떤 수익이 가능할지를 미리 그려봐야 한다. 최근 이렇게 부동산 시세차익을 노리는 이들에게 주목받는 건물은 바로 원룸이다. 원룸의 장기적 가치는 어떨까?

공간에 대한 가치평가가 달라지고 있는 요즘, 게다가 1인 가구가 급증하며 원룸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기존 원룸의 수요층이 소득이 낮고 잠자리만을 위한 공간을 찾는 이들이 대부분이었다면, 이제는 출퇴근이 편리하면서도 아늑하고 편안한 '나만의 공간'으로 원룸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때문에 이러한 원룸도 무조건 값이 싼 매물보다는 입지와 배후수요, 인프라가 어떤지를 꼼꼼히 따지는 수요층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관악구 역세권 원룸, 오피스텔 부지 추천


서울 봉천동과 신림동에서 분양하는 원룸, 오피스텔 부지는 지하철의 황금 라인에 속하는 2호선의 서울대입구역, 봉천역, 신대방역 역세권에 속한다. 
인근에 서울대, 숭실대, 중앙대 등의 대학이 위치해 대학생 수요 약 7만 5천여 명과 강남, 여의도권, 구로디지털단지의 직장인 수요를 확보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교통호재도 잇따른다. 강남순환도로를 이용하면 관악구청 삼거리와 남부순환로를 통해 양재까지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고, 신림~봉천터널(2020년 개통 예정)과 신림선 경전철(2021년 개통 예정)을 이용하게 되면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특히, 신림선 경전철을 이용하면 서울대에서 여의도까지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직장인 배후수요 확보에 더욱 유리해진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장점이다. 인근에 롯데시네마가 있는 복합쇼핑몰 에그옐로우와 은행, 봉천 중앙시장, 행운동 먹자골목, 롯데백화점, 보라매병원 등이 있고, 관악구청, 관악구 보건소, 관악경찰서 등의 행정기관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이외 다양한 매물 문의와 자세한 문의사항은 방문 또는 전화상담으로 가능하다. 

방문 위치: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43-1

문의: 02) 884-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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