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규제의 직격탄을 맞은 주택 대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실거주나 세컨드 하우스, 혹은 독립적인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예전처럼 임대수익률, 입지만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호텔이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이뤄지던 고급 서비스에 차별화된 설계를 갖춘 단지에 큰 관심을 보인다.
이러한 현상의 주된 요인으로 젊은 층 부자들의 증가를 지목하고 있다. 저금리로 인한 자금 마련이 쉬워지고 가격적인 부담을 느끼지 않는 젊은 부자들이 프리미엄 부동산 시장으로 눈을 돌리면서 사례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주요 고객층 중에서는 전문직 종사자, 대기업 근로자, 연예인, 벤처사업가 등 20~30대 ‘영 리치(Young rich)’가 부동산 시장의 큰손으로 떠오른 가운데, 이들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고급 부동산이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금전적인 여유가 있는 젊은 부자들이 부동산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이유로는 이들이 과거처럼 부동산을 투자의 개념뿐 아니라 자신의 현재 위치를 나타낼 수 있는 상품으로 보는 경향이 커지고, 특히 고급 부동산 거주는 자신의 지위를 나타내는 인식이 강해져 이들을 중심으로 고급 부동산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고급주택지역으로 변모하는 서초동 화제
부동산 시장에서 기존 구축된 생활 인프라가 새로운 랜드마크의 등장에 따라 그 지역을 새롭게 변모시키는 모멘텀이 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실제 랜드마크 건축물 주변의 경쟁력이 올라가고 상권도 활성화되는 현상이 여러 지역에서 나타나고 있다.
랜드마크 못지않게 고급 오피스텔이 지역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상황 역시 눈여겨봐야 한다. 모텔 거리 또는 유흥 거리에 고급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이 다수 들어서면서, 거리의 분위기가 급변하고 있다. 실제 송파구 방이동 일대는 ‘잠실 어반로프트’, ‘잠실 트리움’ 등이 들어서면서 기존 유흥거리가 고급 오피스텔촌으로 형성된 상태다.
금싸라기 땅으로 손꼽히는 강남 서초동 일대도 마찬가지다. 호텔 밀집 지역에서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 등이 빠르게 확충되면서, 거리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올해에도 두손건설에서 고급주택 분양을 나설 예정이라 귀추가 주목된다.
서초역과 남부터미널 사이의 기존 호텔 밀집지역이 서서히 고급 오피스텔촌으로 탈바꿈하면서 새로운 고급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초의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상황이라 더욱 관심을 끈다.
최고의 입지, 부동산 규제 속 틈새상품 서초동 ‘지젤 시그니티’
1가구 2 주택 해당 없음, 전매제한 대출규제 없음
황금입지로 불리는 강남의 중심지에 더블 역세권을 갖춰 직주근접을 실현하고 고소득 전문직의 품격에 어울리는 호텔식 프리미엄 서비스에 고품격 인테리어를 적용한 중소형 고급 주거 공간 ‘지젤 시그니티 서초’가 공급을 하고 있다.
‘지젤 시그니티 서초’는 지하 5층 ~ 지상 17층 총 288실 규모로 트렌드에 맞춘 11개 타입(A타입 51.51㎡, B타입 65.28㎡, C타입 73.91㎡, D타입 74.84㎡, E타입 73.74㎡, F타입 90.97㎡, G타입 88.08㎡, H타입 87.39㎡, I타입 103.86㎡, J타입 86.84㎡, K타입 51.51㎡)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사업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무관하여 1가구 2 주택에 포함되지 않고, 전매도 가능하며, 종부세,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상품으로 더욱 눈길이 간다.
전용률은 기 공급 오피스텔 대비 높은 편이며 전 호실에 발코니 공간(서비스 공간)을 설계해 실사용 면적을 증가시켰다. 그에 반해 가격은 기존 강남 서초 아파트 대비 60~70%가량 낮다는 점도 눈에 띈다.
내부 인테리어도 최고급 마감재 및 도심 속의 감성을 그대로 담은 인테리어 콘셉트로 고액 연봉자의 눈높이를 맞춘 제품으로 설계되었다.
또한 고급 정원, 피트니스, 사우나, 스파, 리셉션, 런더리 룸 등의 다양한 시설이 존재해 쾌적한 라이프를 즐길 수 있고, 하우스 키핑(청소, 세탁), 모닝콜, 발렛, 게스트 응대, 조식, 개인 우편 및 택배 전달 등의 호텔식 맞춤 컨시어지 서비스의 실현으로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서초동 중심상권에 위치한 지젤 시그니티 서초는 상가와 오피스도 함께 분양 중이며, 상가는 권장업종으로 편의점, 커피숍, 부동산, 김밥 전문점 등을 추천하고 있다. 또한 오피스는 소형 / 중형 / 대형 전 호실 풀 옵션으로 제공되며, 상가, 오피스 모두 강남 최저가로 공급하고 있다.
2·3호선 교대역, 남부터미널역, 서초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양재 이마트, 반포 신세계백화점, 고속터미널, 먹자골목, 예술의 전당, 국립국악원 등 인프라가 형성돼 생활 기반 시설들까지 이미 구축되어 있다.
더불어 사업지가 위치한 서초구 내에는 정보사 부지 개발, 예술의 전당 문화특구에 양재 R&CD 특구 지정, 서리풀 터널(개통)과 남부터미널 복합개발사업,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등 다수의 중장기 프로젝트가 진행 중으로 미래가치가 더 커질 전망이며 주변 노후 시설 및 난립된 구역의 재정비로 지역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현재 지젤 시그니티 서초는 분양완료 후, 대출 부적격자 해지분(14실)에 대해서 잔여 분양을 실시하고 있으며, 2차 분양인 서초로이움 지젤도 오픈 준비 중이다.
지젤 시그니티 서초의 현장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595-1 외 4필지이며, 홍보관은 서초구 서초대로 280 태양빌딩 1층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1899-5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