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으로 인한 심각한 전세난, 도심을 벗어나는 사람들……
각종 부동산 정책 및 규제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 미래에 시세 상승에 대한 불확실성은 점점 커져만 가고 있으며, 1가구 2 주택 등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 또한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다.
실제로 전세가율은 점차 상승 중인 반면, 전세물량은 점점 감소하고 있는 추세로 현재 전세난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서울 등 수도권에 직장을 두고 있으나, 지나치게 비싼 입주비용, 전세난 등으로 인해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은 외곽지역으로 밀려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서울 아파트 값이 상승곡선을 그리면서 용인 타운하우스 등 서울과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주택의 인기가 나날이 상승하고 있다. 특히 각종 TV 프로그램에서 시청자의 니즈에 충족하는 집을 구해주는 프로가 유행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내에서도 단독주택 즉 타운하우스를 선호하는 시청자들이 늘어감에 따라 타운하우스의 선호도를 실감할 수 있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나만의 로망을 실현
쾌적한 삶과 나만의 주택에서 살고 싶다는 로망은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봤을 것이다. 실제로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이 과거에는 정년퇴직자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면, 지금은 3040의 젊은 층으로 확산되는 추세이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1천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래 주거선택 시 주요 고려 요인으로 교통편리성이 24%, 생활편의시설이 19%, 교육환경이 11%인 반면 주거 쾌적성이 3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타운하우스는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 강점이다. 특히 대표적으로 베란다 창문, 화장실 환풍구 등에서 밀려오는 담배연기, 층간소음, 주차문제 등 이웃 간 갈등의 원천을 배제할 수 있다는 점 역시 타운하우스의 강점 중 하나이다.
이처럼 교통의 편리성과 주거 쾌적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타운하우스가 있다. 바로 용인 수지구에 위치한 타운하우스인 ‘동천 어반 퍼스트’이다.
교통의 편리성과 주거 쾌적성을 모두 갖춘 동천 어반 퍼스트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 위치하는 수지 동천 어반 퍼스트는 광교산 등산로, 낙생저수지 등이 인접한 숲세권 타운하우스 주거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손곡 어린이공원, 동천 체육공원, 수지 체육공원 등 다양한 공원 시설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지하철 신분당선 동천역, 분당선 미금역 10분 거리에 자리한 가운데 분당 1 정거장, 판교 3 정거장, 강남 7 정거장 거리로 20분대 강남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서분당 IC, 서수지 IC,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자가 차량에 의한 서울, 지방 진출도 용이해 강남과 수도권을 아우르는 광역교통망까지 확보하고 있다.
인접한 분당, 판교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주목할 요소다. 자녀를 둔 가정의 편의성도 뛰어난데 아뜰리에 자연학교(유치원), 한빛초, 한빛중 등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수지고, 죽전고, 풍덕고, 죽전도서관 등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수지 동천 어반 퍼스트는 A타입, B타입, C타입 이렇게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세대 별 전용 테라스와 지상 주차 시설, 잔디와 텃밭을 가꿀 수 있는 마당과 정원이 있다.
또한 요즘 매우 핫한 다락과 루프탑 공간의 특화된 주거 설계가 돋보인다. 여기에 개방감 높은 층고로 전 세대 막힘없는 조망을 가지고 있으며, 친환경 하이브리드(철근 콘크리트, 목재) 주택 형태로 건설된다.
한편, 수지 동천 어반 퍼스트 분양 홍보관은 동천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완공은 11월 예정에 있다.
분양문의 : 1833-7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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