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축복이 Sep 29. 2023

만다라

아부 오름

맑은  바람결에

몸을 맡긴다


분화구는  

만다라

어둠없이 빛은 없으니


가을은

오체투지 세상


*21. 9.26

작가의 이전글 꽃한테 밥주자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