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축복이 Oct 09. 2023

여름 별

2019년 8월 19일  오전 11시

고요히

우주의 문이 열리는 시간

축복이가  첫울음을 알렸다

내 우주 안에

여름 별이 환하게 비춘다



*축복이:

나의 둘째 손녀 태명

작가의 이전글 듣는 여자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