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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축복이 Nov 19. 2023

지우가 하는 말속에는

마트 가는 길

오는 길


쫑알쫑알

한 시도 쉬지  않는다

영어인지

한국어인지


자기만의  언어로

수를 놓는다


바쁘다

바뻐


거기다

손짓ㆍ몸짓ㆍ발짓까지


온몸이

부지런 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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