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미유의 금손들
[2줄 요약]
투미유 팀은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외부 활동에 언제나 적극적이다.
모두들 처음 해보는 네온사인 만들기였지만, 다들 열심히 참여해서 나만의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
8월의 어느 월요일, 투미유 팀은 다 함께 '네온사인' 원데이 클래스를 다녀왔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정말 오랜만의 외부 활동이었죠. 사실 이전에도 기회만 되면 언제든 나가서 다양한 활동들을 해오던 투미유 팀인데요. 이번에는 내부적으로 몇 주간 진행되어온 투덥 클래스 QA가 끝난 것을 기념할 겸, 또 간만에 다 같이 리프레시도 할 겸 해서 팀원 모두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팀원 모두가 처음이었다고 하는 나만의 네온사인 제작기. 과연 누구의 작품이 가장 멋지게 완성되었을지 지금부터 함께 확인해 보시죠!
투미유 팀의 열정적인 네온사인 제작 현장
작업 전 설명은 필수죠. 네온사인 제작이 어떤 순서로 진행되어야 하는지, 작업 중 주의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 등을 설명해 주시는 선생님 말씀에 열심히 귀 기울이고 있는 투미유 팀입니다.
첫 단계로 사전에 골라둔 도안 그림을 캔버스 위에 그렸습니다. 꼼꼼하게 그릴수록 디테일이 살아있는 네온사인 작품이 되겠죠? 유일하게 캔버스가 아닌 네트망 작품을 선택한 Emily(맨 오른쪽)는 받은 도안 위에 네온사인을 테이프로 직접 붙였습니다.
사실 진정한 작업은 지금부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원하는 색깔의 네온사인 줄을 선택한 뒤, 이전에 그려둔 도안에 맞춰 천천히 붙여나가야 했는데요. 또 상황에 따라 송곳으로 구멍을 뚫어가며 진행하기도 했죠. 비교적 쉬운 도안을 선택했던 Jin, Ham, Mark는 1m짜리 1개 색깔의 줄로만으로도 작업이 가능했지만, 다소 어려운 도안을 선택한 다른 팀원들은 2개의 색깔 줄을 사용하거나 1m 이상의 줄이 필요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자신의 작품에 더 큰 애착을 갖고 열심히 임했습니다.
모두 열심히 노력한 결과 한 명의 포기자도 없이 각자 자신의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봐도 너무 예쁘고 뿌듯한 모습입니다 :D
투미유 팀은 특별한 안전사고 없이 모두 안전하고 재밌게 외부 활동을 마쳤습니다. 이렇게 팀원들끼리 공유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이 쌓였습니다.
일할 땐 하고, 놀땐 또 확실히 노는 투미유 팀! 앞으로도 더욱 멋진 모습을 기대할게요!
Bonus) 사진으로는 전부 표현할 수 없었던 투미유 팀의 멋진 작품들을 영상으로 보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