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보이는 것들의 비밀

좋은 물건을 만들었는데, 좋아보이지 않는다면...

by 진심발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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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첫장을 펼쳤을 때, 내 눈에 확들어온 제목이다.


좋은 물건을 만들었는데, 좋아보이지 않는다면...


지금 내가 가장 염려하는 내 맘속 고민을 누군가 들여다본것만 같아 나도 모르게 화들짝 놀랐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읽기 시작했던 책

<좋아보이는 것들의 비밀>

책의 내용은 제품에 국한되기 보다는 좀 더 오프라인 매장과 비쥬얼 적인 면에 집중되어 있지만 그래도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내게 많은 생각과 영감을 가져다 준 책이지 않나 싶다.


핵심 가치가 비주얼 전략을 만든다
자신의 소비가 세상을 이롭게 한다고 여기게 하라


결국 가장 중요한 건 '마음에 와 닿는가'다. 그냥 마임이 당기는 거다. 겉보기에 화려한 것에 사람들은 속지 않는다. 자신도 몰랐던 자기 마음을 알아주는 것에 사람들은 끌리게 되어 있다. 좋아 보이는 것들은 그런 것이다.


1장 좋아 보이는 것은 잊히지 않는다 :

사람의 기억 속을 파고드는 이미지의 비밀

주제 색상을 정하라 (베스킨라빈스)

반복의 법칙 : 세번 이상 보여주면 무엇이 달라지나

패턴도 이미지다: 포장지의 주름까지 이용하라 (마노핀)

소재를 통해 더욱더 친근하게 : 왜 한식당에는 항아리가 있나

심벌마크를 만들어라 : 세대와 국가를 뛰어 넘은 나이키의 심벌


2장 마법을 부리는 어울림의 비율 70 : 25 : 5 :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아야 한다.

사람들은 70% 보다 5%를 강렬하게 기억한다(70 기본색상:25보조색상:5 주제색상)

- 스타벅스의 초록색은 5%밖에 안 된다

- 따듯한 느낌의 아이보리 : 갈색 : 초록색

브랜드와 어울리는 색을 고르는 법

-뉴스의 파란색

-맥도날드 빨간색

-카카오톡 노란색 (주목성과 심리적 에너지)

-네이버 초록색 (무난한 초록색, 보조색상이 검정이냐 노랑이냐가 중요)

-에뛰드 핑크

-3%의 희소성 보라색(밝은 보라색 - 건강과 치유의 색)커핀그루나루

- 검은색의 카리스마 샤넬

-저렴함과 고급스러움 사이 흰색

- 마음을 차분하게 갈색


3장 보는 것만으로 감정이 생긴다 :

시각이 없으면 맛도 못 느낀다 (맥커크효과 , 눈으로 보이는 것에 의해 듣는 소리가 달라질 정도로 시각을 토애 많은 것을 판단한다. )

지갑을 열게 하는 밝은 색의 배열 : 마트 입구에 과일매대가 있는 이유

제품을 부각시키는 반대색의 배열:색의 배열만으로 10배의 매출을 올린 과일 가게

매력을 넘어 마력이 되는 컬러 마케팅 : 현대카드의 보라색 카드

시간과 무게까지 움직이는 색의 배열

- 무게감에 영향을 미치는 건 명도다. 명도가 낮은 색은 무거워 보이고, 명도가 높은 색은 가벼워 보인다.

- 같은 물건을 사고도 검은색 쇼핑백에 담으면 약 1~2kg 더 무겁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넥타이나 액세서리처럼 부피는 작지만 고가의 물건일 경우 짙은 색상의 쇼핑백이나 케이스를 사용한다.

색상이 가지고 있는 온도를 이용하라


4장 아름다워지는 빛의 색온도 3500K : 어떤 곳이 사진 찍기의 명소가 되는가


5장 지나가는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힘 : 충분히 어둡게, 충분히 밝게, 차이를 이용하라


6장 45°각도와 76cm 높이의 마법 : 더 활기차게, 더 먹음직스럽게 보이게 하라


7장 10리를 걷게 만드는 동선의 비밀 : 계속 고객들을 안에서 머물게 하는 ‘섬 진열’


8장 물건을 갖고 싶게 만드는 16cm의 비밀 : 애플 매장에 가면 왜 뭐든 만져보고 싶을까


9장 라이프 스타일까지 바꾸는 가치의 힘 : 왜 서가를 치우고 5만년 된 나무 테이블을 놓았나


사람들은 물건을 사면서 가치도 함께 산다. 우리가 흔히 하곤 하는 살만한 가치가 잇다라는 말을 판매자의 입장에서 바꾸어보면 내가 고객에게 전달하고 싶은 철학이 있다라는 말과 같다. 그런데 그 철학은 분명히 전달되어야 한다. 전달되지 않은 철학은 아무 소용이 없다.


엄마가 가족들에게 주고 싶은 것들 (안톤 앤 안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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