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사항. 티어 구분의 기준은 단순히 성능만으로 구분하는 게 아니며 몬스터고 시리즈 그리고 스마트큐브와 핸드메이드 마그네틱 큐브는 제외입니다.
당연히 윤활유는 도포한 상태 기준입니다. 윤활유조차 도포할 생각이 없는데 간큐브를 사는 건 사치죠.
S:간큐브의 큐브를 새로 사겠다면 이것으로 간11m duo, 간11m pro, 간12 leap, 간12 maglev, 간 미니m, 간13 다른 회사 큐브도 아니고 간큐브의 큐브를 새로 사는데 이 정도 투자는 하셔야죠? 현재 간큐브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큐브들입니다. 무슨 신기술들도 많이 들어갔고요. 제가 가장 추천하는 건 가장 저렴한 간11m duo, 가장 추천하지 않는 건 가장 비싼 간13. 간미니m은 크기의 호불호가 매우 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성능 자체는 11 수준이라고 하니 넣어봤습니다. maglev가 성능을 높여준다고 보지는 않는다는 사견도 첨부.
A+:잘 쓰고 있다면 굳이 바꿀 필요는... 간11M, 간356XS, 간356X, 간356에어M, 간356M, 간356에어SM, 간356에어SM 2019, 간354M 성능 자체는 충분한 고성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관리 잘해서 잘 쓰고 있다면 굳이 S티어 큐브를 구입해야 할까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고 간큐브 살 때 이걸 사라는 말은 아닙니다. 이 큐브들이라고 딱히 저렴한 큐브인 건 아니거든요. 돈을 아끼고 싶으면 저런 거 살 생각하지 말고 다른 회사 큐브를 사세요. 단순히 간큐브라는 회사를 고집하는 건 합리적이지 못합니다. 간356M 살 돈으로 RS3M 2020을 4개 살 수 있습니다.
A:취향에 찰떡이라면 뭐... 간356에어UM, 간14 어쨌든 도태된 큐브인 건 맞습니다. 자석은 달려있고 코컷 각도 자체도 큰 문제는 없으니 쓰실 거면 쓰세요. 솔빙용으로 새로 살 필요는 없을 것 같고
B+:자석을 붙이실 거라면 더 좋은 선택일지도 간11 에어, 간356R, 간356RS, 간356에어S 자석만 붙이면 A+로 올라갑니다. 집에 있다면 자석만 사서 붙여보는 건 어떨까요.
B:자석을 붙이실 거라면 뭐... 간356에어U, 간356에어 자석만 붙이면 A로 올라갑니다. 하지만 간356에어에 자석을 붙인다고 간356에어M이 되지는 않습니다. 간356에어에 U개조를 하면 간356에어U가 되고 자석까지 붙이면 간356에어UM입니다만 간356에어U에 자석을 붙일 수 있을까요?
C+:슬슬 유물 간356S, 간356, 간357 현대 고성능 큐브의 시작을 알린 큐브입니다. 당연히 매우 오래되었고 지금 쓰기는 부족합니다. 자석을 붙여도 말이죠. 지금 쓴다고 하면 오히려 간356보다 간357이 더 유리할지도 모르겠네요. 자석 붙여보면 의외로 괜찮을지도 모릅니다만 이 큐브들 나올 당시에는 자석을 붙인다는 개념도 없을 때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