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을 사고픈 이유 >
생명은 내가 선택하지 않았지만, 삶은 내가 선택하였다. 따라서 현재의 나는 내가 만들었다. 인생의 고지를 앞두고 이제는 누구를 원망할 수도 없고, 누구를 의지할 수도 없다. 되돌아보면, 우리의 삶은 모두 가치 있고,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시간을 보냈다. 지나온 시간을 담는다는 것은 모순이다. 그러나 그 시간 속에 나의 그림자를 하나라도 챙길 수 있다면, 사라질 삶에 행복 하나를 추가하는 것이 아닐까? 당신은 당신의 시간을 나누면서 앞으로의 삶이 풍성해질 것이며, 타인은 당신의 시간을 통하여 새로운 삶의 방향을 모색할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시간을 살 수 있는 행운을 모든 사람이 누리기를 희망하면서 질문을 시작합니다.
1.모든 질문에 답하셔도 되고, 선택 답변해 주셔도 됩니다.
2.참여자의 희망에 따라 비밀 보장합니다.
3.연구자에게는 메일로만 연락 가능합니다.
(totheskies@hanmail.net)
4.희망하시는 분께는 연구자의 시간도 공유해 드립니다.(부끄럽지만)
< 환경 >
1.부모님은 어떤 분이셨습니까?
2.부모님과 나는 어떤 관계라고 생각하십니까?
3.가정의 상황(경제적, 정신적, 문화적)은 어떠했습니까?
4.어린 시절 살던 지역은 나에게 어떤 장소 혹은 어떤 의미입니까?
< 옛 시간 >
5.다니던 학교 또는 직장은 나에게 어떤 의미입니까? (시기별 기술 혹은 특별한 하나)
6.결혼했다면, 배우자와 자녀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7.결혼하지 않았다면, 왜 혼자입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8.가족들(부모, 배우자, 자녀)은 날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할까요?
9.지인들(친구, 이웃, 동료)은 날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할까요?
10.인생 중 가장 행복했을 때는 언제이고,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11.인생 중 가장 불행했을 때는 언제이고,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12.당신의 인생에 점수를 준다면 몇 점으로 매길 수 있나요?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 남은 시간 >
13.생애 마지막 한 달이 온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요?
14.내일의 나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무엇인가요?
15.마지막으로, 타인(가족이나 지인)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무엇인가요?
* QR에 링크된 질문 사이트: https://forms.gle/VvdqiQYDUZfBdieV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