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융통성은 결정 마비(decision paralysis)의 고통으로 바뀐다.
• 배리 슈워츠: 2004 선택의 심리학에서 일상을 갈아 먹는 현상의 원인은 전부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 사람들은 언제나 더 많은 선택지를 원해도 실상은 그렇지 않다.
• 남의 떡이 더 커 보이는 함정을 피해야 한다.
• 선택의 자유가 커질수록 만족하지 못하는 것일까?
• 프레드 허시: 사소한 의사 결정의 횡포
• 도널드 캠벨과 필립 브락만: 쾌락의 쳇바퀴(선택의 노력에도 결과는 언제는 기대만 못 하다)
• 성 오거스: 욕망은 쉬지 않고, 그 자체로 무한하며, 끝이 없어서 영구적인 고문이자 연자방아와 같다.
• 융통성은 즐겁지만, 오히려 행복을 방해할 수도 있다.
무한 탐색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결정적 장애를 경험하는 것은 당연하게 되었다. 그것은 선택과 후회가 함께 공존하기 때문이다. 수많은 선택을 통해 만족하고 만족을 통해 후회한다. 그것은 선택 위에 선택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신속한 선택과 현명한 선택의 연습을 통해 융통성을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