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탐색과 전념 사이: 결정 마비, 아노미, 피상적인 삶, 액체 근대, 잠재적 불안, 번아웃, 일방적인 동요, 무기력 상태
• 불확실성이 없는 미래로 가자, 고통과 악이 없는 행복한 세상, 시계를 뒤로 돌리려는, 현 세계의 문제가 아직 발생하기 전을 꿈꾼다.
• 로베르트 웅거: 인간의 맥락을 뛰어넘는다. (그 어떤 사회 방식도 모든 인간을 포용할 수 없다.)
• 임마누엘 칸트: 인간은 휘어진 통나무와 같아서 거기에서는 그 어떤 올곧은 것도 나올 수 없다.
• 거기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도 내 정체성과 맞지 않는 방에 계속 갇혀 있을 수 없다.
삶은 매번 번거로움과 그 속에 머무는 고통으로 힘이 든다. 하지만, 그 속에 계속 있고 싶지도 않고, 그렇다고 있을 수도 없다. 그럼 무엇일까?? 반복된 일상 속에 새로움을 찾는다는 명분 아래 우리는 매번 과거를 좋은 추억으로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