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다섯 개의 공 이야기’를 알고 계십니까? "인생은 양손으로 다섯 개의 공을 던지고 받는 게임 같은 것이라고 합니다. 그 다섯 개의 공은 일, 가족, 건강, 친구 그리고 자기 자신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다섯 개의 공을 던지고 받아야 하는데, 그중에서 '일'이라는 공은 고무공이라서 땅에 떨어뜨려도 다시 튀어 올라오지만, 건강, 친구, 가족, 자기 자신이라는 나머지 네 개의 공은 유리공이랍니다. 그래서 한번 떨어뜨리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흠집이 생기거나 금이 가거나 아니면 완전히 깨져버린다고 합니다. 제임스 패터슨, 베텔스만 <일기> 중 일부를 안내해드립니다. 우리의 삶 속에 공은 어떤 것입니까?
3-18, 4-17, 5-13, 6-12, 이들의 숫자의 관계를 혹시 추측하실 수 있겠습니까?
제가 올해 보내드린 학급 안내 글의 회수율입니다. (예, 3-18, 3월-18건 회수)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회수율이 떨어지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몇 자 안 되는 글이지만, 학부모님과 소통하고 싶어 고민하여 2시간 정도 사색하여 작은 글 써 보낸 것입니다. 다른 나라의 학부모님과의 소통하는 방법 중 저녁에 차를 마시면서 학생들과의 문제 및 진로에 관해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 싶으나, 우리나라의 문화상 아직은 어려운 상황인지라, 이렇게 부족한 글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사실 예정에는 더 상세히 학교 및 학급 소식을 알려드리고 했지만, 현재는 이런저런 이유로 피상적인 부분이 더 차지하는 것 같아 아쉬움이 큽니다. 좋은 성품으로 아이들이 자라기 위해서는 학교와 가정은 서로 소통이 쉬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회의 구조가 예전보다 더 발전되었다고는 하지만, 제가 체득하는 느낌은 점점 막혀 있는 상태인 것 같아 아쉽습니다. 한 십 년 전에는 학부모님이 찾아와서 아이들 이야기, 가정 이야기 등 여러 가지를 소탈하게 서로 이야기하며 아이들의 장래를 위해 함께 운전도 있었습니다. 가끔 그 시절이 그리운 것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벌써, 7월입니다. 앞에서 거론했듯이 유리공을 잘 보관하여 깨지거나, 상처받지 않도록 서로 노력하면서 지내기를 희망합니다.
6월에는 재량휴업일(6/5), 과정중심평가 성장기록지 안내(6/7), 교육장기 육상대회(6/7), 환경교육(6/7~6/9), 흡연예방교육(6/9), 국악공연관람(6/16), 화재대피훈련(6/23), 마술공연(6/29)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7월에는 요리체험(7/17), 단체 줄넘기 및 8자 줄넘기 대회(7/20), 라면파티(7/20), 장기자랑 및 여름방학식(7/21) 등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2023년 7월 4일
고무공으로 인해 지쳐 있을 우리 모두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