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 관련 필수 교육 & 좋은 목욕용품 고르는 꿀팁!
목욕은 아이들이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자율적으로 스스로 할 수 있어야 하는 일상적인 활동이에요! 만 7~8세 정도까지는 보통 양육자가 아이들의 목욕을 도와주는 게 일반적이지만 아이의 성숙도와 성장에 따라 아이 스스로 목욕을 하는 시기가 달라져요. 아이들은 저마다의 독특한 성숙도와 발달 정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목욕을 스스로 할 수 있는 정해진 나이는 없어요.
대신 양육자의 교육과 습관에 큰 영향을 받는다는 점! 아이에게 혼자 목욕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돕고 교육하는 것은 필수랍니다.
아이가 3~4세 사이가 되면 아이에게 목욕용 스펀지 사용법을 가르칠 수 있어요. 이 기회를 활용하여 아이가 자율성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도록 가르치는 게 좋아요. 먼저 아이 곁에서 씻어야 할 신체 부위를 지정하여 알려주세요. 케피의 '파머스허그'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로 목욕을 하며 각 제품의 역할을 알려주며 함께 즐겁게 씻어보세요. 이때 아이가 주도권을 가져야 한다는 것, 절대 잊지 마세요!
이 나이대가 지나면 어느 정도 아이들은 혼자 목욕을 할 수 있게 돼요. 즉 만 7~8세 사이의 대부분 아이는 스스로 목욕할 수 있어요. 일부 아이들의 경우 올바르게 씻도록 돕기 위해 양육자가 함께 해야 하는 경우도 많지만, 만 10세가 되면 거의 모든 아이는 혼자 씻을 수 있게 돼요.
목욕 시간은 청결을 유지하는 것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어요. 아이에게 씻는 방법을 가르쳐야 할 뿐만 아니라, 목욕할 때마다 책임을 지고 모든 물건을 제자리에 두도록 가르쳐야 해요. 목욕 후 정리 정돈을 하고 입었던 옷을 스스로 빨래통에 넣으면서 책임감을 배워야 해요. 어릴 때부터 좋은 습관을 길러주는 게 중요해요. 아이들이 정해진 장소에 물건을 모두 가지런히 놓을 수 있도록 가르쳐 보세요.
뿐만 아니라, 아이에게 물 사용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가르쳐야 해요. 물은 점점 더 부족해져 가고 있는 필수 천연자원이에요. 따라서 물을 낭비하지 않고 환경을 돌봐야 한다는 중요한 교훈을 심어주세요.
목욕 시간 안전은 매우 중요해요. 아이가 스스로 목욕하기 시작할 때 아이의 안전에 대해 걱정이 될 텐데, 몇 가지 주의 사항만 지킨다면 혼자서도 안전하게 목욕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무자극, 친환경 어린이 전용 목욕용품을 준비하세요. 스펀지,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등 목욕에 필요한 용품들을 모두 준비해야 해요. 그리고 이런 용품들은 욕조 밖으로 나오거나 불필요한 동작을 하지 않고도 집을 수 있는 위치에 두어야 해요.
목욕용품은 아이 몸에 직접 닿는 것이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서 골라야 해요. 유기농 농장 원료의 자연 유래 성분의 어린이 전용 목욕용품인지 확인하세요! 키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케피의 ‘파머스허그’ 제품은 자연에서 온 안심 성분의 키즈케어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이에요. 화학방부제 없이 스페인감초뿌리추출물, 모란뿌리추출물, 황금추출물로 자연 방부 처방이 돼 안심하고 쓸 수 있어요.
또, 국내 유기농 농장에서 당일 수확한 NON-GMO 옥수수를 화학용매 하나 없는 증류 추출 공법으로 당일 추출하여 원물을 그대로 담아 아이의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지켜줘요. 향도 글로벌 No.1 스페인 향료회사와 공동 개발하여, 오직 케피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자연스럽고 상큼한 향으로 성장기 아이들 특유의 냄새를 잡아줘요. 유기농 애플민트, 감나무잎, 사과, 녹차 성분이 들어간 케피의 파머스허그로 아이의 피부 활력을 높여주세요!
아이가 무언가가 필요로 할 때 양육자를 부를 수 있어요. 양육자는 아이가 스스로 목욕을 잘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3-4분마다 아이에게 가보는 것이 좋아요.
아이들이 욕조에서 나올 때 미끄러지거나 떨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도구의 도움이 필요해요. 또 욕조에 울타리를 놓고 아이들이 씻으면서 울타리를 잡고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목욕이 끝나면 스스로 욕조에서 나오는 대신, 양육자와 함께 나와 미끄러지는 일을 예방하세요. 몸을 닦은 다음, 케피의 파머스허그 바디로션으로 피부에 촉촉함을 더해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뜨거운 물에 화상을 입지 않도록 하는 건 기본이에요. 양육자는 반드시 먼저 물의 온도를 조절해야 해요. 헤어드라이어, 면도기, 가위 등과 같은 위험하고 날카로운 물건은 손에 닿지 않는 곳에 숨겨두세요.
목, 팔꿈치, 귀, 등, 가슴, 다리, 발 등 닦아야 할 부분을 알려주세요. 눈 같은 경우 비누나 샴푸가 들어가면 안 되니 몸에는 연약한 부분도 있음을 알려주세요. 그래서 비누로 세안하거나 머리를 감을 때, 눈에 들어가지 않게 조심하도록 가르쳐야 해요. 아이가 가정 경제에 대해서 배우고, 낭비하지 않도록 제품을 적당량 사용하도록 가르쳐야 해요. 또 뛰거나, 달리거나, 몸을 뒤트는 행동이 위험하다는 걸 얘기해줘야 해요.
언제부터 아이가 혼자 목욕할 수 있을까? / 목욕 시간에 함께 가르쳐야 할 것들은? / 목욕시간 안전수칙 출처
단계별 샤워 방법 가르치기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