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함께 자라난 해리 포터야4DX로 보니 더 반갑다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재개봉 돌풍

17년만에 만나는 초등학교 친구처럼, 

17년만에 재개봉한 해리 포터에 설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해리 포터 시리즈를 읽고 해리 포터 영화를 보고 해리 포터 게임까지 즐기는 이들. 

이런 해리 포터 키즈들이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재개봉하자 구름떼처럼 몰려든다고 합니다. 

더욱이 해리 포터 시리즈의 마법술도 진화했습니다. 휴일 당직 근무를 끝내고 주말 새벽에 영화관으로 달려갔던 <한겨레> 유선희 기자는 4DX 극장에서 봤더니, 특히 퀴디치 게임 장면이 압권이었다고 합니다. 

업그레이드한 친구 해리를 보러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http://www.hani.co.kr/arti/culture/movie/867919.html

해리 포터 키즈들, 4DX의 마법극장에 재집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