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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만리동 담쟁이 Oct 31. 2018

'골뱅이'라고 부르면
가만 안 놔둬!

이은새 개인전 '밤의 괴물들' 

에스엔에스에서 화제가 되는 젊은 작가의 전시가 있습니다. 

11월4일까지 홍대 앞 아트스페이스 루프에서 열리는 이은새 작가의 '밤의 괴물들'

술 취해서 껄껄 웃고, 토하고, 거리에서 오줌 누고.. 그다음날 삭제하고 싶은 음주의 풍경이지만 이를 호방한 붓질로 표현해냈습니다. 

'그래, 나 취했다. 그렇지만 취한 여자라고 만만하게 보지 마. 나 진짜 힘 세거든?'

기백이 느껴지는 이은새 작가의 붓질을 <한겨레> 문화부의 노형석 기자가 전합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music/8682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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