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만리동 담쟁이 Nov 01. 2018

스물세살 조한준
조선좀비를 만들다

영화 '창궐'에서 '야귀액팅컴포저'로 활동 

나이 물어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스물세살. 


재차 물어도 맞답니다. 

스물세살.


스물세살, 조한준은 영화 <창궐>에서 '몸연기' 디렉터이자 배우를 맡았습니다. 

석달동안 합숙하듯 교육하며 조선좀비 연기를 연습했다네요. 

<부산행>의 인기에 힘입어 야귀 캐스팅 오디션에 신청자들이 몰렸다는데, 본인은 경부선 열차에 올랐던 좀비와 다른 이미지를 만들고 싶어 <부산행>에 참여했던 이들은 가능한 빼려고 했다고 합니다.  


스물세살 나이에 미답의 영역을 개척해가고 있는 조한준. 

<한겨레> 문화부 유선희 기자가 만났습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movie/868282.html


작가의 이전글 '골뱅이'라고 부르면  가만 안 놔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