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사랑하는 영화' 열풍
#1.
<골든 슬럼버>, <리틀 포레스트>, <완벽한 타인>, <여곡성>, <인랑>...
공통점이 뭘까요?
#2.
<청설>, <인비저블 게스트>,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 <익스토션>, <스틸 라이프>...
공통점이 뭘까요?
#1은 리메이크된 작품들
#2는 앞으로 리메이크 찜해놓은 작품들.
하지만 원작이 대박 났다고 리메이크 또한 대박 나는 건 아니죠.
원작은 그냥 평작 수준이었는데 리메이크가 대박이 날 수도 있고요.
어떤 조건에서 리메이크가 성공하는 걸까요?
<한겨레> 문화부 유선희 기자가 꼼꼼 따져봤습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movie/8687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