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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만리동 담쟁이 Sep 27. 2018

평범한 듯, 착한 듯, 나쁜 듯...
연기잘하는 정문성

남지은 기자가 애정하는 '묵묵히 그리고 뚜벅뚜벅'   

<한겨레> 문화부의 연예, 방송 담당 남지은 기자는 "묵묵히 제 일을 하는 사람"의 가치를 특히 높게 따집니다. 눈 밝은 그가 '픽'한 이들을 보면 유달리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누가 뭐라든" "내 갈길을" "묵묵히" "성실하게" "겸손한 태도로" "노력하며"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남지은 기자가 이번엔 배우 정문성에 꽂혔습니다. 2007년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해 <헤드윅> <유령> <슬기로운 감빵생활>  <라이프> 등 전방위적으로 활동하며 팔색조처럼 다양한 변신을 하는 배우 정문성. 

그의 11년 연기 인생을 돌아봅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entertainment/8634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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