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마을 어르신들의 손과 인생

'손이 들려준 이야기' 출간

 

지난해 충남 부여 송정마을 주민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내 인생의 그림책' 23종을 발간했습니다. 

 '그림책마을사업'을 위해 2015~2018년 송정마을에서 주민들에게 그림 그리기를 가르치고 인생 이야기를 채록했던 김혜원, 최승훈 작가가 미처 그림책에 담기지 못한 이야기들을 모았습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손. 

한평생 쉴 틈없이 일했던 송정마을 주민들의 손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863879.html

“평생을 움적거렸어, 식구 먹여살리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