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만리동 담쟁이 Oct 01. 2018

오픈하우스서울 2018
건축 소통의 축제 열린다

13~21일 건축물 79곳, 건축스튜디오 13곳 개방


1992년 런던에서 도시를 대상으로 한 '오픈하우스'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특정 기간 동안 런던의 'best building'에 'free access'를 허용하자는 이 '건축축제'는 이후 다른 도시로도 확산돼 오픈하우스 뉴욕, 오픈하우스 시카고 등으로 번져나갔습니다. 2014년부터 시작한 오픈하우스서울이 올해 다섯번째를 맞았습니다. 13~21일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참가 신청을 하면 서울 근교의 건물들과 건축가들의 스튜디오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건축물 79곳, 건축가 작업실 16곳이 문을 여니 건축팬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김중업이 설계한 한남동 이기남주택.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황두진이 설계한 캐슬오브스카이워커스. 박영채 사진작가



유걸이 설계한 아산정책연구원. 박영채 사진작가 
최두남이 설계한 부암동 주택. 김종오 사진작가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863981.html


작가의 이전글 송정마을 어르신들의 손과 인생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