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만리동 담쟁이 Oct 03. 2018

북한을 제대로 알려줄까요?

진천규 통일티브이 준비위원장 인터뷰

종편채널에 나오는 북한의 모습. 

초라한 행색의 사람들과 활기 없는 거리.

그건 언제, 어디를 촬영한 것일까요? 

최근 북한을 다녀온 이들의 모습이 입을 모아 말하는 것은 변화입니다. 

우리가 모르는 새 변하고 있는 북한, 그 디테일을 구체적이고 객관적으로 보는 게 북한을 이해하는 첩경 아닐까요? 

<한겨레> 문화부의 미디어 전문기자 문현숙 선임기자가 내년 3.1절에 개국하는 것을 목표로 작업을 서두르고 있는 진천규 통일티브이 준비위원장을 인터뷰했습니다. 

한편, 몇몇 방송은 최근 북한의 일상사를 담은 다큐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번에 1000명씩 들어가는 맥줏집, 하루에 1만그릇이 팔린다는 옥류관 등 흥미로운 평양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864213.html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864215.html


작가의 이전글  사이먼 래틀, 관객 홀린 피아니시모의 마법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