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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만리동 담쟁이 Oct 07. 2018

호러 대가 제이슨 블룸
"내게 가장 큰 공포는 트럼프"

부산국제영화제 찾은 블룸하우스 대표 인터뷰

“영화에서 예산이 늘수록 예술성은 줄어든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많이 들어가면 이전에 흥행 성공한 영화들과 비슷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죠. 우리는 저예산 영화에 집중하기 때문에 독특하고 유일무이한 영화를 만드는 게 가능합니다.”

이런 당찬 멘트를 날리는 제이슨 블룸. 

<더 퍼지> <인시디어스> <겟아웃> 등 저예산 공포영화로 넓은 팬층과 상업적 이익을 거둔 제이슨 블룸. 

그가 이번엔 <할로윈>을 들고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습니다. 

1. 제이슨 블룸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 배우

2. 제이슨 블룸이 리메이크하고 싶을 만큼 탐났던 영화

3. 그리고 미국인인 블룸에게 실재하는 가장 큰 공포. 

<한겨레> 문화부의 서정민 기자가 인터뷰에서 답을 알려드립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movie/8648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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