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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만리동 담쟁이 Oct 12. 2018

'데카메론'을 탄생시킨 페스트

최영화의 '감염된 독서' 리뷰

문학과 질병이 깊은 관련을 맺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한겨레> 책지성팀의 최원형 기자는 이런 말로 시작합니다. 

문학이 "인간곤경의 기록"이라고 한다면, 
아마 가장 대표적인 인간곤경은 '병'일 것이다.

 

문학도를 꿈꿨던 최영화 아주대 교수가 질병과 문학의 겹치는 지점을 포착한 <감염된 독서>를 펴냈씁니다. 

"책과 감염병의 다양한 조합"을 만나보시죠.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8654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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