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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만리동 담쟁이 Oct 22. 2018

달에 첫발 디딘 `퍼스트맨' 암스트롱,
고뇌를 읽다

`라라랜드' 감독이 만든 우주영화 

<그래비티>, <인터스텔라>, <콘택트>, <마션>... 

최근 몇년새 한국에서 인기를 모은 우주영화들입니다. 

우주영화는 관객들의 지적인 호기심과 상상력을 부추기는 한편, 가상현실의 강렬한 재현, 제한된 특정 공간에서 벌어지는 인간의 심리 전개 등으로 화제를 모으곤 합니다. 

<라라랜드> <위플래쉬> 등으로 천재 감독의 반열에 오른 30대 감독 데이미언 셔젤이 만든 우주영화 <퍼스트맨>은 이런 우주영화들 속에서 독특한 시선으로 달나라 얘기를 짰습니다. 인류 최초로 달에 첫발을 디딘 닐 암스트롱의 인간적 고뇌를 추적합니다. 


”한 인간에게는 작은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위대한 도약이다.”(That‘s one small step for man, one giant leap for mankind)


달 표면 '고요의 바다'에 착륙한 닐 암스트롱의 명언이, 사전에 준비한 말이라는 얘기도 있지만, 그와 상관없이 생사가 불분명한 미지의 공간으로 떠나는 암스트롱의 고민과 용기에 공감해보시죠. 

  


http://www.hani.co.kr/arti/culture/movie/8661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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