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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만리동 담쟁이 Oct 22. 2018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이 뽐내는
아시아의 막장 매력

'출연진 전원이 아시아인'  25일 개봉 

25년만이라고 합니다. 할리우드에서 아시아인 100%로 출연진을 채운 건. <조이 럭 클럽>(1993년) 이후 처음 등장한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은 주인공이 백인 아니면 흥행하지 못한다는 편견을 깨뜨리면서 흥행에 탄력이 붙고 있다고 합니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은 평범한 여교수가 부잣집 도련님과 결혼하는 신데렐라 로맨틱 코미디에 고부간의 멸시와 질투를 막장양념으로 버무린, 과장된 설정이 막나가는 듯하면서도 재치있는 아이러니를 담은 영화입니다. 

 한국계 배우들이 출연한 <서치>가 290만명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화제를 모은 분위기를 타고,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도 순항하지 않을까요? 

 <한겨레> 문화부의 영화 담당 유선희 기자가 관람 포인트를 짚었습니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movie/8666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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