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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만리동 담쟁이 Oct 28. 2018

블룸하우스 '할로윈'
주연배우 그대로 공포는 업데이트

'할로윈 데이'를 즐겨라 

아무리 영화를 좋아한다고 해도, 싫어하는 장르는 있기 마련. 

인상과 달리 귀엽고 아기자기한 영화(가령 <패딩턴>)를 사랑하는 <한겨레> 문화부 유선희 기자는 호러를 꺼리는 편입니다. 

그래도 어떡하나요? 블룸하우스 <할로윈>이 왔다는데. 

시사회가 있기 전날 밤, 기사 작성을 위해 40년 전 원조 <할로윈>까지 챙겨보며 극강의 공포를 느껴야했던 유선희 기자. 당일 시사회에서도 수없이 비명을 질러댔다고 하는데...

공포가 업데이트된 것처럼, 등장인물 캐릭터에도 40년 전에 비해 진화한 모습을 담았다고 합니다. 

늘 당하기만 했던 여주인공이 상황을 돌파하려 주체적이고 기민하게 움직이는 모습 등등. 

 

무서워도 영화를 보고 싶게 만드는 유선희 기자의 리뷰, 읽어보세요.


http://www.hani.co.kr/arti/culture/movie/8676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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