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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몸속에 웅크리고 있는 것

- 몬스터 : 한밤의 목소리 중에서

by 김뭉치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소품. 몬스터의 이미지는 에일리언과 베놈 사이로 그려진다. '괴물' 하면 우리가 떠올리는 전형적인 이미지다. 액자 구조라 등장인물이 꽤 있는 편. 액자 안의 이야기는 윈터 볼이 배경이며 연쇄살인사건이 소재다. '피의자 블레이드 댄서=그린브래스 형사'라는 정보를 입수해 이 사건을 조사하는 사람은 레드바인 형사. 액자 밖의 이야기는 액자 안 소설을 쓴 강미하가 화자이며 그는 15년 전 발견된 멜뤼진 행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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