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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4. 2019
자신의 가능성을 느낄 수 있고 두근거리게 하는 곳은?
“어린 시절부터 책을 좋아했지만 책방도 좋아했다. 책방은 기존의 내 생각을 뛰어넘어 펼쳐지는 깊은 지식의 세계, 내가 몰랐던 세계로 나를 이끌었다. 자신의 가능성을 느낄 수 있고 두근거리게 하는 곳이 바로 책방이다."
- 일본 동영상 중계 사이트 매출 1위 서비스 기업 ‘쇼룸’의 마에다 유지 대표
“책을 한 권 읽으면 다음에는 또 다른 어떤 책이 읽고 싶어진다. 나무에서 가지가 퍼져 나가듯이 자신의 세계가 확장되는 것을 느낀다. 잠자던 감정을 깨우는 감각이다.”
- 일본 '책의 날 실행위원회' 북커버 공모전 대상작 ‘책나무’ 제작자의 수상 소감
- 백원근 책과사회연구소 대표・일본출판학회 정회원, 「부가세 10% 시대에 분투하는 서점계」, <기획회의> 502호 '일본 출판 리포트 45', 2019년 12월 20일 발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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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뭉치의 에세이 『엄마는 행복하지 않다고 했다』도 많이 사랑해주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