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현실을 보지 않고, 지금은 사라진 현실을 담고 있는 사진 같은 꿈을 본다. “그들은 낡은 앨범 속 사진 같았다. 그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우리는 그 옆에 앉았다. 전에 우리가 있었던 바로 그곳에”(209쪽).
- 백민석 소설가, 「역사 희롱하기」, <기획회의> 503호 리뷰, 2020년 1월 5일 발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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