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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뭉치 Apr 15. 2020

[아침의 말들 07] 명랑하기

- 김규리의 퐁당퐁당 '서로가 서로에게 늘 푸른 오늘 한마디'

서로가 서로에게 늘 푸른,  오늘 한마디.     


명랑하기는
성격만으로 되는 일이 아닌 것 같다.
명랑하기는
윤리이기도 할 것이다.
늘 희망을 가지려고 애쓰고
다른 사람들을 사랑해야만
명랑할 수 있지 않을까.



네. 오늘 한마디는,

고故 황현산 문학평론가가 남긴

트위터 글 중 한 부분(<내가 모르는 것이 참 많다> 중에서 발췌)을

들려드렸습니다.

   

어떠세요?

명랑하기.

우리 퐁당 가족들은 명랑하신가요?





우리 이번 한 주는

황현산 선생이 말씀하신 것처럼

명랑하게 보내보면 어떨까요?

이런 때일수록 명랑함이 가장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늘 희망을 가지고

타인을 사랑할 것.

흐린 데 없이 밝고 환하게-


행복 조각을 나누어 봐요, 우리 :)



- - BG UP&DOWN---------> 노래 이어갑니다




2020년 4월 13일 월요일 TBS 라디오 <김규리의 퐁당퐁당>에 방영된 브릿지 원고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TsrzRCkA9k


                                                                           15분 10초 - 17분 2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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