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엄마는 행복하지 않다고 했다』가 전혀 예상도 못한 출판사에서 표지와 내지 디자인이 완전히 바뀐 채로
출간됐다. 동해에 있는 서점에서 동생과 함께 그 책을 발견했다. 동생과 리커버판 『엄마는 행복하지 않다고 했다』를 보고 있자니 책방 주인들이 다가와 책에 대해 이것저것 질문을 했다. 책방 주인들은 자매였고 책방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다. 통유리로 된 책방 창가에서 햇살이 쏟아져 들어왔다.
2.
화실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남편과 함께였는데 남편은 역시나 그곳에서도 그림을 잘 그렸다. 초록 숲을 유화로 표현했는데 너무 잘 그려 물개박수를 쳤다. "정말 그림을 잘 그리네!" 하고 남편의 애칭을 섞어 잠꼬대까지 했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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