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출판편집자의 미래는?

진로탐색 인터뷰② / 12월 11일 목요일의 한쪽편지

by 임효진

친애하는 당신에게.


어제에 이어 오늘 편지도

고등학생 예비 편집자에게 들려준

진로탐색 인터뷰 내용입니다.


오늘은 조금 더 진지한 이야기인데요.

출판계의 미래를 걱정하는 학생이라니,

크... 기특하기 그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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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과 출판계의 변화

"요즘 뤼튼 혹은 제타와 같은 AI를 활용한 참여형 이야기가 많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러한 기술 및 앞으로 등장할 과학기술로 인해 출판 업계의 변화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실 것 같나요?"


안 그래도 AI는 출판업계의 가장 큰 화두랍니다. AI를 활용해서 글을 쓸 때 저작권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도 그렇지만, AI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오고가는 중입니다.


저 역시 개인적으로 많이 고민하고 있는 중이라서, 이것이 앞으로 어떤 변화를 줄 것인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제가 그럴 정도로 뛰어난 사람도 아니고요. 다만 앞으로는 종이책이 아닌 다양한 형태의 전자책이 더욱 대세가 될 거라고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전자책의 형태도 기존과는 많이 달라질 것 같아요. 전자책이라고 하면 아직까지는 리디북스나 밀리의서재 같은 플랫폼에서 이용하는 형태만 생각하지만, 앞으로는 웹툰이나 웹소설 등의 형식은 물론이고, 채팅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읽을거리들이 전자책 시장에 포함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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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산(錄産), 기록(錄)으로 생산(産)하는 출판편집자. 우울증과 동거하는 귀촌생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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