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수진입니다.
오는 4월, 봄에 저의 두 번째 에세이 <나답게 쓰는 날들>이 상상출판에서 출간될 예정입니다. 2019년에 첫 번째 에세이를 출간하고 딱 3년 만이네요 :) 그동안 브런치에 꾸준히 글을 쓰고, 글쓰기 모임을 열고, 작업실도 만들면서 저의 인생에 참 많은 일들과 변화가 있었던 것 같네요.
이번 책은 글을 비롯해 시간, 애정, 힘 등 무언가를 쓰는 일이 소모적인 동시에 생산적인 일임을 깨닫고, 어떻게 하면 내가 가진 것들을 더 잘 쓸 수 있을까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30대가 되고 나니 내가 가진 것을 좀 더 나답게 쓰고자 하는 힘이 강해진 것 같아요. 내가 가진 것들을 나답게 쓰는 날들이 쌓일수록, 나다운 방향으로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과 같이 공감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출간이 막바지에 다다른 지금, 딱 한 가지 '표지'를 결정하는 일이 남았는데요. 독자님들이 보시기에는 어떤 표지가 눈에 꽂히시나요? 아래 표지 디자인을 살펴보시고, 상상출판 인스타그램에서 투표를 해주시면 당첨되신 분께는 도서를 증정해드린다고 하니 좋은 표지를 알아봐 주시는 매의 눈으로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투표하러 가기)
어느 에세이스트가 전하는
글만큼 내 인생 잘 쓰는 법!
<나답게 쓰는 날들>
편집자, 콘텐츠 마케터, 그리고 작가까지, 오랜 시간 글 가까이에서 살아온 에세이스트 유수진이 '잘 쓰는 법'에 관한 두 번째 책으로 돌아왔다. 저자는 부지런히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고 돌아보며, 글만큼이나 삶에서 잘 써야 할 것들을 생각해 냈다. 이를테면 애정, 시간, 힘. 무언가를 쓴다는 건 소모적인 동시에 생산적인 일이다. 그래서 쓰는 만큼 우리는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저자 자신의 경험을 통해 이야기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저자의 삶이 어떤 방식으로 확장되어 왔는지를 들여다보고, 우리 삶을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