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1월 15일
우연히 들른 옷가게에서 영혼을 때리는 옷을 발견했다.
작년부터 사고 싶었던 패딩치마.
너무 부담스럽지 않을 부피에 도톰함, 적당한 길이. 무엇보다 가슬가슬하고 따뜻한 느낌이 잘 입을 것 같다.
이도입니다. 골목이 있는 주택에서 사람 영빈, 고양이 감자와 살고 매주 금요일 술을 마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