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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도 Jan 16. 2022

어맛, 이건 사야 해

1월 15일


우연히 들른 옷가게에서 영혼을 때리는 옷을 발견했다.

작년부터 사고 싶었던 패딩치마.

너무 부담스럽지 않을 부피에 도톰함, 적당한 길이. 무엇보다 가슬가슬하고 따뜻한 느낌이 잘 입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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