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월 5일
밖은 바람도 차고 오미크론도 무서워 집 그리고 집이다.
반지의 제왕은 참 길고, 재미있는데 가만히 보고 있으려니 왜 이렇게 몸이 느러지고 눈이 감기는지 모르겠다.
한참 전쟁준비를 하는 중에 살짝 졸았는데 다행히 전투가 시작되기 직전에 깰 수 있었다.
불타오르는 붉은 눈 보다 기억에 남는 건 배우들의 커다란 파란 눈. 감자 생각이 나서 인가 싶다.
이도입니다. 골목이 있는 주택에서 사람 영빈, 고양이 감자와 살고 매주 금요일 술을 마십니다.